불교 용어 목록 (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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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sup style="color: blue">11)</sup> 논주 세친은 '근'의 의의에 관한 이상의 논설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다만 비바사사(毘婆沙師)가 전하는 설 즉 '전설(kila)'이라고 하였으며, 계속하여 이에 대한 이설(普光의 『俱舍論記』에서는 識見家등의 설, 法寶의 『俱舍論疏』에서는 曇無德 Dharmagupta, 즉 법장부의 설, 『稱友釋』에서는 경량부설로 해석됨)로서 다음의 세 게송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중현은 『현종론』(권제<sup style="color: blue">5)</sup>에서 이를 삭제하였다."}}
 
[[5수근]]의 [[정증상]]은 [[불교 용어 목록/오#오수근|낙]](樂: 즐거움){{.cw}}[[불교 용어 목록/오#오수근|고]](苦: 괴로움){{.cw}}[[희 (5수근)|희]](喜: 기쁨){{.cw}}[[불교 용어 목록/오#오수근|우]](憂: 근심){{.cw}}[[불교 용어 목록/오#오수근|사]](捨: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음, 기쁘지도 근심스럽지도 않음)의 [[감각]]{{.cw}}[[느낌]] 또는 [[정서]]가 [[불교 (마음작용)용어 목록/삼#삼마지|정]](定){{.cw}}[[믿음 (불교)|신]](信){{.cw}}[[6출리]](六出離)의 [[소의]] 즉 [[발동근거]]가 되는 것을 말한다.{{sfn|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3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13c08 T29n1558_p0013c08 - T29n1558_p0013c13]. 5수근(五受根)과 8근(八根)의 증상}}{{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loc=제3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114 114-115 / 1397]. 5수근(五受根)과 8근(八根)의 증상}} (참고: 5수근의 증상)
 
[[8근]]의 [[정증상]]은 [[신 (불교)|신]](信){{.cw}}[[불교 용어 목록/구#근|근]](勤){{.cw}}[[불교 용어 목록/ㅇ#염|염]](念){{.cw}}[[정 (불교)|정]](定){{.cw}}[[혜 (불교)|혜]](慧){{.cw}}[[미지 (불교)|미지]](未知){{.cw}}[[당지 (불교)|당지]](當知){{.cw}}[[이지 (불교)|이지]](已知){{.cw}}[[구지 (불교)|구지]](俱知)의 [[8근]]이 온갖 [[청정법]]을 섭수(攝受)하여서 [[생겨나게]] 하고(즉, 미래의 법이 현재의 법이 되게 하고) 또한 기존의 [[청정법]]을 [[증장]]시킨다는 것을 말한다.{{sfn|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3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13c08 T29n1558_p0013c08 - T29n1558_p0013c13]. 5수근(五受根)과 8근(八根)의 증상}}{{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loc=제3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114 114-115 / 1397]. 5수근(五受根)과 8근(八根)의 증상}} (참고: [[8근의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