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아비달마잡집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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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집론》은 총 16권으로 되어 있으며, 《[[대승아비달마집론]]》과 마찬가지로 2분(分) 8품(品)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나라|당]](唐)의 [[현장]](玄奘: 602~664)의 [[한역본]]이 있다. [[법상종]](法相宗)의 [[소의 논서]]인 [[11론]](十一論) 가운데 하나이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8C%80%EC%8A%B9%EC%95%84%EB%B9%84%EB%8B%AC%EB%A7%88%EC%9E%A1%EC%A7%91%EB%A1%A0&rowno=1 大乘阿毘達磨雜集論(대승아비달마잡집론)]". 2013년 1월 13일에 확인}}{{sfn|고려대장경연구소|K0576 (T.1606)|loc=대승아비달마잡집론 해제 중 개요|ps=<br>"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을 해석한 것으로서 유가행파의 법상을 주석한다. 무착의 제자 사자각(師子覺)이 저술한 대승아비달마집론에 대한 주석서를 안혜가 대승아비달마집론과 혼합하여 편찬한 것이다. 법상의 명목(名目) 등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옛날부터 대승아비달마집론과 함께 도처에서 널리 인용되었다. 법상종(法相宗)이 소의(所依)로 하는 11논 가운데 하나이다. 2분(分) 8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잡집론》은 [[유식유가행파]]의 [[법상]](法相) 즉 [[제법분별]](諸法分別)을 해설하고 있는 논서로, 《집론》의 주석서인 만큼 그것의 내용 체계를 따라 [[일체법]] 즉 [[유위와 무위|유위]]의 현상 세계 전체를 [[5온]] [[18계]] [[12처]]로 분류하고 현상 세계가 실재하는 [[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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