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 목록 (ㄷ):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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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www.cbeta.org/result/normal/X42/0735_006.htm
<br>但欲依蹤遊履。 X42n0735_p0474c21 (03)║不是為斷下惑。文中說言離惡等者。
<br>...... 以餘三通。入明數內。得等覺者。 X42n0735_p0479c02 (03)║是盡智無生智。"</ref> '''유리'''(遊履)는 공부하여[遊] 어떤 [[지위 (불교)|지위]]에 오르는[履] 것을 말하고, '''통입'''(通入)은 어떤 [[지위 (불교)|지위]]에 오른 후 거기로부터 더 높은 [[지위 (불교)|지위]]를 향해 나아가서[通] 그 [[지위 (불교)|지위]]로 들어가는[入] 것을 말한다.<ref>"[http://hanja.naver.com/search?query=%E9%81%8A%E5%B1%A5%E9%80%9A%E5%85%A5 遊履通入]", 《네이버 한자사전》. 2013년 4월 27일에 확인.<br>"遊履通入(유리통입):
<br>遊
놀 유
521번째 줄:
<br>入
들 입
<br>1. 들다, 들이다 2. 간여하다(干與--) 3. 빠지다, 지나치게 정신(精神)이 쏠려 헤어나지 못하다 4. 시집보내다, 받아들이다 5. 떨어지다, 떨어뜨리다 6. 투신하다(投身--) 7. 섬기다, 벼슬하다 8. 공략..."</ref> 예를 들어, [[3도]] 가운데 [[삼도|수도]](修道)의 '도(道)'가 이러한 뜻이다. 즉, [[견도]]라는 [[지위 (불교)|지위]]를 [[불교 용어 목록/유#유리|유리]](遊履)한 상태에서 [[열반]]이라는 [[지위 (불교)|지위]] 즉 [[여래지]]로 [[통입]](通入)하는 것을 말한다. 달리 말해, [[삼도|수도]](修道)는 [[견도]]에서 [[무루지]]를 [[증득]]한 후 이 [[무루지]]를 바탕으로 수행하여 모든 [[수혹]](修惑)을 점진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열반]] 즉 [[여래지]]로 나아가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2998&DTITLE=%AD%D7%B9D 修道]". 2013년 4월 26일에 확인|ps=<br>"修道:
 梵語 bhāvanā-mārga。數數修習道之意。又作有學道。三道之一。(一)於小乘中,修道乃於見道位時,起無漏智,初證四諦之真理,於此真理中更加修習,乃至斷除三界八十一品之修惑。道,即遊履、通入之義;既遊履於無漏智與四諦真理之中,並漸而通入涅槃,故稱為修道;相當於四向四果中之預流果、一來向、一來果、不還向、不還果、阿羅漢向等六者。<br>
 (二)於大乘唯識之中,初地之住心以後,至第十地最後修金剛無間道,稱為修道。於其中間,廣為斷除見道之時所斷滅者以外之餘障,亦即斷除一切俱生的所知障之種子,為證得二轉依之妙果,而屢屢修習無分別智;相當於資糧位等五位中之第四位(修習位);亦相當於三僧祇之修行中,第二與第三僧祇之大半。又如十地之中,修行斷證之順序乃在於:先修十波羅蜜,次斷十重障,再證十真如;此亦為一般修道之次第。上記之外,凡於宗教生活中,循其教義教理而反覆實踐修行者,皆稱修道。〔大毘婆沙論卷五十一、俱舍論卷二十一、卷二十二、卷二十三、梁譯攝大乘論卷七、成唯識論述記卷十本、大乘義章卷六〕 p4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