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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癡縛〕,迷惑之心,名為癡。謂眾生於一切事理之法,無所明了,妄生邪見,起諸邪行,纏綿不息,故名癡縛。-->
'''치'''(癡)는 '''미혹지심'''(迷惑之心) 즉 '''미혹된 마음'''을 말한다. [[중생|유정]]이 일체의 [[사 (불교)|사]](事)와 [[이와 사|이]](理)의 [[법 (불교)|법]]에 대해 [[지혜 (불교)반야|밝게 알지]][明了] 못하여서 [[망녕되이]] [[사견]](邪見)을 [[일으키고]] 갖가지 [[사행]](邪行: [[정행]]의 반대, 즉 [[8사행]])을 [[일으킨다]]. 그리고 이로 인해 [[마음 (불교)|마음]]이 [[3계]]에 [[묶인]] 상태가 그침이 없이 [[계속]]된다. 이러한 [[계박]](繫縛)의 뜻에서 [[치 (근본번뇌)|치]](癡: [[미혹]])라는 [[번뇌]]를 '''치박'''(癡縛, {{llang|sa|[[:en:moha-bandhana|<span style="color: black">moha-bandhana</span>]]}})이라 이름한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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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Dharmarakṣa: {98c29} 斯黨同行,等學大乘,……然於後世一時同集,布於十方各各異土,逮成無上正眞道,爲最正覺,號寶英如來、……其壽一劫,覺慧平等(p)
<br>  {K.221.10-}
<br>  Kumārajīva: {not found at L.30b11}"}}) 즉 [[지혜 (불교)반야|지혜]](wisdom) 또는 [[지성]]적인 능력(intelligence) 또는 '''이해력'''(understanding){{sfn|DDB|loc="[http://www.buddhism-dict.net/cgi-bin/xpr-ddb.pl?q=%E8%A6%BA%E6%85%A7 覺慧]". 2013년 5월 13일에 확인|ps=<br>"覺慧:
<br>Pronunciations:
[py] juéhu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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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탐 (근본번뇌)|탐]](貪)에 매인 [[유정]]은
<br>  자주 모든 [[육도 (불교)|악취]](惡趣)에 가지만
<br>  [[지혜 (불교)반야|지혜]]로운 이는 [[바르게]] [[끊어서]]
<br>  이 [[세간]]에 돌아오지 않느니라.
<br>이와 같이 [[진 (근본번뇌)|진]](瞋){{.cw}}[[치 (근본번뇌)|치]](癡) 나아가 [[요뇌]](擾惱) 등 하나하나의 다른 게송도 [[탐 (근본번뇌)|탐]](貪)에서와 같은 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