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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九、瞋忿〕，嗔忿者，恚怒也。謂人於違情之境，不順己意，便發恚怒，而忘失正念也。
<br>〔十、覆〕，覆者，藏也。謂隱藏所作過惡，惟恐人知，不能悔過而遷善也。
<br>頁數: 出翻譯名義"}} [[탐 (근본번뇌)|탐]]{{.cw}}[[진 (근본번뇌불교)|진]]{{.cw}}[[치 (근본번뇌)|치]]의 3가지 [[근본번뇌]]를 가리켜 '''3전'''(三纏)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3전]]은 [[3박]](三縛)의 동의어이다.<ref name="구글-CBETA-三纏">구글 CBETA 검색, "[http://www.google.com/search?q=%22%E4%B8%89%E7%BA%8F%22+site%3Awww.cbeta.org%2Fresult%2Fnormal&hl=zh-TW&inlang=zh-TW&domains=www.cbeta.org%2Fresult%2Fnormal&sitesearch=www.cbeta.org%2Fresult%2Fnormal&sitesearch=www.cbeta.org%2Fresult%2Fnormal&oq=%22%E4%B8%89%E7%BA%8F%22+site%3Awww.cbeta.org%2Fresult%2Fnormal&gs_l=heirloom-serp.3...4300.6768.0.7485.2.2.0.0.0.0.121.209.1j1.2.0...0.0...1ac.1.12.heirloom-serp.p0ls5Iu4XcQ 三纏]". 2013년 5월 15일에 확인.<br>"三纏:
<br style="margin-bottom: 10px">CBETA T28 No. 1548《舍利弗阿毘曇論》卷19
<br>www.cbeta.org/result/normal/T28/1548_019.htm
{{본문|3박|3불선근}}
[[부파불교]]의 논서 《[[사리불아비담론]](舍利弗阿毘曇論)》 제19권에서는 [[탐 (근본번뇌)|탐]]{{.cw}}[[진 (근본번뇌불교)|진]]{{.cw}}[[치 (근본번뇌)|치]]의 3가지 [[근본번뇌]]를 '''욕전'''(欲纏){{.cw}}'''에전'''(恚纏){{.cw}}'''치전'''(癡纏)의 '''3전'''(三纏)이라 부르고 있다.<ref name="구글-CBETA-三纏"/> 이 경우 [[3전]]은 [[탐박]](貪縛){{.cw}}[[진박]](瞋縛){{.cw}}[[치박]](癡縛)의 [[3박]](三縛)과 동의어이다. 이와 같이 전(纏)은 종종 [[박 (불교)|박]](縛)과 동의어로 사용된다.{{sfn|DDB|loc="[http://www.buddhism-dict.net/cgi-bin/xpr-ddb.pl?q=%E7%B8%9B 縛]". 2013년 5월 15일에 확인}}{{sfn|DDB|loc="[http://www.buddhism-dict.net/cgi-bin/xpr-ddb.pl?q=%E7%B9%AB 繫]". 2013년 5월 15일에 확인}}
한편, 《[[사리불아비담론]]》에 대해서는 [[독자부]](犢子部)의 논서라는 설, [[정량부]](正量部)의 논서라는 설, [[대중부]](大衆部)의 논서라는 설의 3가지가 있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82%AC%EB%A6%AC%EB%B6%88%EC%95%84%EB%B9%84%EB%8B%B4%EB%A1%A0&rowno=1 舍利弗阿毘曇論(사리불아비담론)]". 2013년 5월 15일에 확인|ps=<br>"舍利弗阿毘曇論(사리불아비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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