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 목록 (지): 두 판 사이의 차이

: [[진 (부정지법불교)|진]](瞋)은 [[중생|유정]]에 대해 [[마음 (불교)|마음]]에 [[분 (불교)|분]](憤: 분노)과 [[진 (불교)|에]](恚: 증오)를 품고, 뿌리를 자르고[根裁] 방해하며[對礙], 미워하고 성내며 흉악하고 거칠며[憎怒凶悖], 몹시 사납고 포악한[猛烈暴惡] [[마음작용]]으로, [[시간 (불교)#3세: 과거·현재·미래|과거]]의 [[진 (부정지법불교)|진]][已瞋]{{.cw}}[[현재 (불교)|현재]]의 [[진 (부정지법불교)|진]][正瞋]{{.cw}}[[시간 (불교)#3세: 과거·현재·미래|미래]]의 [[진 (부정지법불교)|진]][當瞋]을 통칭한다.{{sfn|세우 조, 현장 한역|T.1542|loc=제3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6n1542_p0700b23 T26n1542_p0700b23 - T26n1542_p0700b25]. 진(瞋)|ps=<br>"瞋云何。謂於有情心懷憤恚。根裁對礙。憎怒凶悖。猛烈暴惡。已正當瞋。是名為瞋。"}}{{sfn|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K.949, T.1542|loc=제3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328&startNum=47 47 / 448]. 진(瞋)|ps=<br>"진(瞋)은 무엇인가? 유정에 대하여 마음에 분노와 증오를 품어 방해하고 미워하며 흉악하고 몹시 사납고 포악해서 이미 성냈고 지금 막 성을 내고 앞으로 성을 낼 것[瞋]이니, 이것을 이름하여 ‘진’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