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육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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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sup style="color: blue">62)</sup> 여기서 제법의 참된 이치란 고제를 비상(非常)·고(苦)·공(空)·비아(非我)라고 관찰하는 것을 말한다."}}
 
[[4제현관]](四諦現觀)은 '''성제현관'''(聖諦現觀)이라고도 하는데, [[부파불교]]의 교학에 따르면, [[4제현관]]은 [[고제현관]](苦諦現觀){{.cw}}[[집제현관]](集諦現觀){{.cw}}[[멸제현관]](滅諦現觀){{.cw}}[[도제현관]](道諦現觀)을 통칭하는 말이다.{{sfn|색건타라 조, 현장 한역|T.1554|loc=제2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8n1554_p0985c24 T28n1554_p0985c24 - T28n1554_p0986a08]. 4제현관(四諦現觀)}} 엄격히 말하면, [[현관 (불교)|현관]](現觀)은 '[[진리 (불교) 용어 목록/지#진리|진리]][諦]를 직접적으로 보고 있는 상태'만을 의미하지만 [[대승불교]]의 [[6현관]] 등의 교의에서 보듯이 [[현관 (불교)|현관]]은 '[[진리 (불교) 용어 목록/지#진리|진리]][諦]를 직접적으로 보고 있는 상태'를 가능하게 하는 수행도 또한 의미한다.{{sfn|오백 아라한 조, 현장 한역|T.1545|loc=제78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7n1545_p0405a27 T27n1545_p0405a27 - T27n1545_p0405c05]. 4제현관(四諦現觀)|ps=<br>"問現觀諦時為觀自相為觀共相。設爾何失。二俱有過。所以者何。若觀自相諸法自相差別無邊。應無觀諦得究竟者。且地自相無邊差別。觀未窮盡而便命終。況更能觀諸餘自相。若觀共相如何四諦不頓現觀復於何時以如實智觀諦自相。於諦自相。若不能觀云何名為現觀諦者。答應作是說觀於共相。問如何四諦不頓現觀。答現觀諦時雖觀共相而不現觀一切共相。謂但現觀少分共相然自共相差別無邊。且地大種亦名自相亦名共相。名自相者對三大種。名共相者一切地界皆堅相故。大種造色合成色蘊。如是色蘊亦名自相亦名共相。名自相者對餘四蘊。名共相者諸色皆有變礙相故。即五取蘊合成苦諦。如是苦諦亦名自相亦名共相。名自相者對餘三諦。名共相者諸蘊皆有逼迫相故。思惟如是共逼迫相。'''即是思惟苦及非常空非我相。亦即名為苦諦現觀。'''如是現觀若對諸諦名自相觀。若對諸蘊名共相觀。由對諸蘊名共相觀。故現觀時名觀共相。由對諸諦名自相觀。故於四諦不頓現觀。復次一諦非四。四諦非一。故於四諦不頓現觀。復次一行相非四。四行相非一。故於四諦不頓現觀。復次有漏無漏相各差別。故於四諦不頓現觀。復次有為無為相各差別。故於四諦不頓現觀。復次果因所證能證各別。故於四諦不頓現觀。復次以四聖諦或相有異或性相異。故無一時頓現觀義。復次能覺所覺根與相義。行相所緣境與有境相各有別。故於四諦不頓現觀。復次於一一諦尚不頓觀。況有一時頓觀四諦。謂現觀位先別觀欲界苦。後合觀色無色界苦。先別觀欲界集。後合觀色無色界集。先別觀欲界滅。後合觀色無色界滅。先別觀欲界道。後合觀色無色界道。故無頓觀四聖諦義。"}} 이하의 내용에서의 [[현관 (불교)|현관]]은 '[[진리 (불교) 용어 목록/지#진리|진리]][諦]를 직접적으로 보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고제현관'''(苦諦現觀)은 [[고제]](苦諦)에 대해 [[미혹]]하게 하는 [[번뇌]]를 실제로 [[끊는]] [[반야|지혜]]인 '''고지인'''(苦智忍)과 그 [[번뇌]]가 끊어진 [[해탈]]의 상태에서 [[고제]]를 직접적으로 면전에서 보고 있는 상태인 '''[[불교 용어 목록/경#고지|고지]]'''(苦智)를 통칭한다. [[고제현관]]에는 [[욕계]]의 [[고제현관]]과 {{nowrap|'[[색계]]{{.cw}}[[무색계]]'}}의 [[상2계]](上二界)의 [[고제현관]]의 2가지가 있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4019&DTITLE=%ADW%B4%BC 苦智]". 2013년 4월 29일에 확인|ps=<br>"苦智:
<br>T41n1821_p0391b23(00)║不受後有是'''苦智'''。廣如彼釋。 ...... 謂若'''苦諦現觀'''邊修。"</ref>
 
[[색계]]{{.cw}}[[무색계]]의 [[상2계]]의 [[견혹]]은 그 모두가 한꺼번에 끊어지기 때문에 [[색계]]의 [[고제현관]]과 [[무색계]]의 [[고제현관]]으로 2가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상2계의 고제현관'이라는 1가지만이 있다. 그리고 [[고지인]](苦智忍) 등의 '''인'''(忍)이라는 [[반야|지혜]][慧]가 [[현행]]하는 [[찰나]](刹那)에 그것에 의해 해당 [[번뇌]]가 실제로 끊어지고, 이것이 [[인연|원인]]이 되어 '[[무간]](無間)으로' 즉 '바로 다음 [[찰나]]에' 해당 [[번뇌]]가 끊어진 상태임을 [[결택|확정]][決擇]하는 [[고지]](苦智) 등의 '''지'''(智)라는 [[반야|지혜]][慧]가 [[불교 용어 목록/정#증득|결과]]로서 [[현행]]한다. 말하자면, [[반야|지]](智)는 해당 [[번뇌]]로부터 [[해탈]]된 상태 즉 [[벗어난]] 상태에서 해당 [[진리 (불교) 용어 목록/지#진리|진리]][諦]를 보는 것으로, [[번뇌]]라는 가리개 없이 직접적으로 면전에서 보는 것이므로 [[현관 (불교)|현관]](現觀)이라고 한다. 하지만, [[번뇌]]가 끊어지지 않고서는 이것은 불가능하므로 해당 [[번뇌]]를 실제로 끊는 [[십육심|인]](忍)도 [[현관 (불교)|현관]](現觀)이라고 한다. 따라서, 1찰나의 [[십육심|인]](忍)과 1찰나의 [[반야|지]](智)에 의해 [[현관 (불교)|현관]]이 이루어지므로, [[고제현관]]은 시간의 길이로는 단 2찰나의 아주 짧은 순간이다. 그리고 [[욕계]]의 [[고제현관]]이 있고 [[상2계]]의 [[고제현관]]이 있으므로 [[고제현관]]의 총 시간은 단 '''4찰나'''(四刹那)이다. 이 4찰나를 전통적인 표현으로 '''4심'''(四心)이라고 한다.{{sfn|색건타라 조, 현장 한역|T.1554|loc=제2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8n1554_p0985c24 T28n1554_p0985c24 - T28n1554_p0986a08]. 4제현관(四諦現觀)}}
 
그리고, 이러한 [[십육심|인]](忍)과 [[반야|지]](智)와 같은 [[무간]](無間)의 [[연기 (불교)|인과관계]]를 가리켜 원인이 되는 전자를 전통적인 용어로 '''무간인'''(無間因) 또는 '''무간의 원인'''이라고 하고, 결과가 되는 후자를 '''무간과'''(無間果) 또는 '''무간의 결과'''라고 한다.<ref>구글 CBETA 검색, "[http://www.google.com/search?q=%22%E7%84%A1%E9%96%93%E5%9B%A0%22+site%3Awww.cbeta.org%2Fresult%2Fnormal&hl=zh-TW&inlang=zh-TW&domains=www.cbeta.org%2Fresult%2Fnormal&sitesearch=www.cbeta.org%2Fresult%2Fnormal&sitesearch=www.cbeta.org%2Fresult%2Fnormal&oq=%22%E7%84%A1%E9%96%93%E5%9B%A0%22+site%3Awww.cbeta.org%2Fresult%2Fnormal&gs_l=heirloom-serp.3...20573.22370.0.22643.2.2.0.0.0.0.96.185.2.2.0...0.0...1ac.1.8UvF5-XA-8Y 無間因]". 2013년 4월 29일에 확인.</ref><ref>구글 CBETA 검색, "[http://www.google.com/search?q=%22%E7%84%A1%E9%96%93%E6%9E%9C%22+site%3Awww.cbeta.org%2Fresult%2Fnormal&hl=zh-TW&inlang=zh-TW&domains=www.cbeta.org%2Fresult%2Fnormal&sitesearch=www.cbeta.org%2Fresult%2Fnormal&sitesearch=www.cbeta.org%2Fresult%2Fnormal&oq=%22%E7%84%A1%E9%96%93%E6%9E%9C%22+site%3Awww.cbeta.org%2Fresult%2Fnormal&gs_l=heirloom-serp.3...2228.3886.0.4161.2.2.0.0.0.0.107.204.1j1.2.0...0.0...1ac.1.WUjuqew3sl0 無間果]". 2013년 4월 29일에 확인.</ref>
 
한편, 불교에서는 [[번뇌]]로부터 [[해탈]]([[벗어남]])하는 수행과정 일반을 [[도 (불교)|도]](道) 즉 [[연기 (불교)|인과관계]] 또는 [[불교 용어 목록/유#유리|유리]](遊履: 배움, 수행){{.cw}}[[통입]](通入: 위의 단계로 들어감)의 측면에서 4단계로 나누어서 '''가행도'''(加行道){{.cw}}'''무간도'''(無間道){{.cw}}'''해탈도'''(解脫道){{.cw}}'''승진도'''(勝進道)의 '''4도'''(四道)로 구분한다. [[가행도]]는 해당하는 [[번뇌]]를 끊기 위한 [[예비 과정]]으로서의 단계로서 다음 단계인 [[무간도]]의 원인이 된다. [[무간도]]는 [[가행도]]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단계이고, 실제로 해당 [[번뇌]]를 [[끊는]] 단계이며, 다음 단계인 [[해탈도]]의 [[무간의 원인]]이 된다. [[해탈도]]는 [[무간도]]의 [[무간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단계이고, [[번뇌]]를 [[벗어난]] 상태에서 해당하는 [[진리 (불교) 용어 목록/지#진리|진리]]를 [[번뇌]]라는 가리개 없이 바로[直接] 보는 단계이며, 다음 단계인 [[승진도]]의 원인이 되는 단계이다. [[승진도]]는 [[해탈도]]의 결과로서 획득되는 단계이고, 뛰어난 수행으로 [[해탈]] 즉 '[[번뇌]]로부터 [[벗어난]] 상태'를 더욱 견고하고 원만하게 하여 해당 [[번뇌]]로부터의 [[해탈]]을 완성시키는 단계이다.{{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86&docId=900311&categoryId=2886 사도(四道)]". 2013년 4월 29일에 확인|ps=<br>"사도(四道):
번뇌를 끊고 해탈하는 과정을 네 단계로 나눈 것.
<br>(1) 가행도(加行道). 번뇌를 끊기 위해 수행하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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