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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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불교 (소번뇌지법)용어 목록/지#질|질]](嫉)은 '''심투기'''(心妒忌) 즉 [[마음 (불교)|마음]]으로 하여금 질투하고 시기하게 하는 [[마음작용]]이다. 또는 질투하고 시기하는 [[마음 (불교)|마음]]이다.{{sfn|세우 조, 현장 한역|T.1542|loc=제3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6n1542_p0700b14 T26n1542_p0700b14]. 질(嫉)|ps=<br>"嫉云何謂心妒忌。"}}{{sfn|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K.949, T.1542|loc=제3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53&startNum=47 47 / 463]. 질(嫉)|ps=<br>"질(嫉)은 무엇인가? 마음으로 질투하고 미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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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구사론]]》 제21권에 따르면,
[[불교 (소번뇌지법)용어 목록/지#질|질]](嫉)은 '''심불희'''(心不喜) 즉 다른 이의 온갖 [[흥성사]](興盛事: 흥하고 성한 일)에 대해 [[마음 (불교)|마음]]으로 하여금 [[기뻐하지 않게]][不喜] 하는 [[마음작용]]이다. 또는 기뻐하지 않는 [[마음 (불교)|마음]]이다.{{sfn|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21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109b24 T29n1558_p0109b24]. 질(嫉)|ps=<br>"嫉謂於他諸興盛事令心不喜。"}}{{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loc=제21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954 954 / 1397]. 질(嫉)|ps=<br>"'질(嫉)'이란, 이를테면 타인의 온갖 흥하고 성한 일에 대해 마음으로 하여금 기뻐하지 않게 하는 것을 말한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