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처소섭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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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1권.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606_p0696b28 한문본] &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65&startNum=6 한글본]}}
 
[[극형색]]은 [[허공 (색)|허공]](虛空)이라는 색, 또는 [[현색]](顯色) 가운데 [[질애성]]을 가지지 않는 [[색경 (현색불교)#현색|청]](靑){{.cw}}[[황 (현색)|황]](黃){{.cw}}[[색경 (불교)#현색|적]](赤){{.cw}}[[색경 (불교)#현색|백]](白)의 색, 또는 [[현색]](顯色) 가운데 다시 [[공계색]](空界色)으로 분류되는 [[색경 (불교)#현색|영]](影){{.cw}}[[색경 (불교)#현색|광]](光){{.cw}}[[색경 (불교)#현색|명]](明){{.cw}}[[색경 (불교)#현색|암]](闇)의 [[색 (불교)|색]]을 세밀하게 나누어 이 나눔이 극한에 이르러 물질의 최소단위 상태 즉 [[극미]]의 상태 도달했을 때의 [[색 (불교)|색]]을 말한다. 간단히 말하면, [[극형색]]은 [[극미]]의 상태의 [[현색]]을 말한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9085&DTITLE=%B7%A5%AD~%A6%E2 極迥色]". 2013년 3월 2일에 확인|ps=<br>"極迥色:
 為唯識宗所說「法處所攝色」五種之一。指分析虛空、青、黃等不具質礙性之顯色及明、闇、光、影等空界色而令至物質之最小單位「極微」者。除一切有形之物質外,吾人所見空漠之明、闇等,稱為空界之色;此色至遠,故稱迥色;分析此至遠之空界色至於極遠,稱為極迥色。此極迥色非為眼識之所對,而為意識之所緣,故於十二處中不攝於色處而攝於法處。〔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一、大乘義林章卷五末〕(參閱「法處所攝色」3389) p5478"}}{{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A%B7%B9%ED%98%95%EC%83%89&rowno=1 極逈色(극형색)]". 2013년 3월 2일에 확인|ps=<br>"極逈色(극형색):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5종의 하나. 온갖 형상 있는 물질을 제하고, 그밖에 비고 까마득한 밝은 것ㆍ어두운 것ㆍ빛ㆍ그림자 등을 보는 것을 공계색(空界色)이라 하고, 이 공계색을 분석하여 극미(極微)에 이른 것을 말한다. 이 극형색은 안식(眼識)으로 대할 경계가 아니고, 의식의 대상이 되는 것이므로 12처(處) 중에서 색처(色處)에 속하지 않고 법처(法處)에 속한다."}}{{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86&docId=897542&categoryId=2886 극형색(極逈色)]". 2013년 3월 2일에 확인|ps=<br>"극형색(極逈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