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욕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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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4
|1=毘婆沙師作如是釋六天皆以形交成婬。世施設中說相抱等。但為顯彼時量差別。以上諸天欲境轉妙貪心轉捷故使之然。
|3=그러나 [[비바사사]](毘婆沙師)는 이와 같이 해석하고 있다. "[[6욕천]]은 모두 [[형교|신체적인 형태상으로 교합]][形交]하여야 비로소 [[음애]]를 성취하니, 《세시설론(世施設論)》 중에서 서로 [[포옹육욕천#음애의 (불교)형식|포옹]]하는 것 따위를 설한 것은 다만 그같이 [뜨거운 번뇌가 종식되는] 시간의 차별을 나타내기 위함이었다."
<br />즉 이상의 온갖 [[천 (불교)|천]]들은 [[욕계]]의 [[불교 용어 목록/경#경계|경계]]로 전전(轉展)함이 미묘하고, 탐심(貪心)이 민첩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짧은 시간에 다수의 음애를 성취하는 것이다.]
|4=《구사론》 제11권.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60b08 한문본] &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533 한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