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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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 과거·현재·미래 ==
 
'''3세'''(三世, {{llang|sa|[[:en:trayo-dhvanah|<span style="color: black">trayo-dhvanah</span>]]}}, {{llang|pi|[[:en:tayo addhā|<span style="color: black">tayo addhā</span>]]}})는 '''과거'''(過去){{.cw}}'''현재'''(現在){{.cw}}'''미래'''(未來)를 말한다. [[시간 (불교)#3세: 과거·현재·미래|과거]]{{.cw}}[[현재시간 (불교)#3세: 과거·현재·미래|현재]]{{.cw}}[[시간 (불교)#3세: 과거·현재·미래|미래]]를 전통적인 불교 용어로는 '''전세'''(前世){{.cw}}'''현세'''(現世){{.cw}}'''내세'''(來世), 또는 '''전제'''(前際){{.cw}}'''중제'''(中際){{.cw}}'''후제'''(後際), 또는 '''과거세'''(過去世){{.cw}}'''현재세'''(現在世){{.cw}}'''미래세'''(未來世)라고도 한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82%BC%EC%84%B8&rowno=5 三世(삼세)]". 2013년 2월 12일에 확인|ps=<br />"三世(삼세): 【범】 trayo-dhvana 과거ㆍ현재ㆍ미래. 또는 전세(前世)ㆍ현세(現世)ㆍ내세(來世), 전제(前際)ㆍ중제(中際)ㆍ후제(後際). 세(世)는 격별(隔別)ㆍ천류(遷流)의 뜻이니, 현상계의 사물은 잠깐도 정지하지 않고, 생기면 반드시 멸한다. 이 사물의 천류하는 위에 3세를 가(假)로 세운 것. 곧 불교에서는 인도철학의 방(方) 논사(論師)와 같이, 시간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고, 법(法)이란 위에 세운 것. (1) 현재. 어떤 법이 생겨서 지금 작용하고 있는 동안. (2) 과거. 법이 멸했거나 또 그 작용을 그친 것. (3) 미래. 법이 아직 나지 않고, 작용을 하지 않는 것."}}{{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715&DTITLE=%A4T%A5@ 三世]". 2013년 2월 12일에 확인|ps=<br />"三世:
 梵語 trayo-dhvanah,巴利語 tayo addhā。又作三際、去來今、去來現、已今當。世,為遷流義。乃過去世(梵 atītādhvan,過去、前世、前生、前際)、現在世(梵 pratyutpannādhvā,現在、現世、現生、中際)與未來世(梵 anāgatādhvan,未來、來世、來生、當來、後際)之總稱。現在世與未來世合稱為現當二世。所謂三世,指一個人現在生存之現世、出生以前生存之前世及命終以後生存之來世。又有以現在之一剎那為中心,及其前後稱為三世者。或以劫為單位,賢劫為現在,以此而建立三世。一般佛教均以時為假立者,然勝論外道或時論師則視時為實在者。<br />
 至於由過去之業因,所招感之現在果報,此種三世因果應報之理,即稱三世因果;而出現於三世之佛,則稱三世諸佛。小乘主張一世一佛;而大乘認為空間充滿十方諸佛,在時間上普現於三世,此稱十方橫化、三世豎化。總括而言,各宗派對於三世之觀點有下列四說:<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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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 성수 (수)"</ref>
 
[[설일체유부]]{{.cw}}[[유식유가행파]]{{.cw}}[[법상종]]을 비롯한 불교 전반에서 공통되이, 일체 [[유위법]]의 생멸변화의 [[상속상]](相續相)에 근거하여 [[시간 (불교)#3세: 과거·현재·미래|과거]]{{.cw}}[[현재시간 (불교)#3세: 과거·현재·미래|현재]]{{.cw}}[[시간 (불교)#3세: 과거·현재·미래|미래]]의 [[3세]](三世)의 시간을 [[가립|가설]](假設)한 것이라고 본다. 즉, [[시간]]이란 실체가 없는 것으로 단순히 편의상 설정된 개념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p=[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11 11 / 1397]}}{{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p=[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52 52 / 1397]}}{{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3623&DTITLE=%AE%C9 時]". 2012년 9월 13일에 확인}}
 
'''과거'''(過去)는 어떤 [[법 (불교)|법]](法)이 이미 멸(滅, [[:en:nirodha|<span style="color: black">nirodha</span>]])했거나 또는 그 작용을 그친 것이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82%BC%EC%84%B8&rowno=5 三世(삼세)]". 2013년 2월 12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