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 목록 (ㅇ):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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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해'''(如理解)는 [[불교 용어 목록/지#진리|진리]][理]에 [[계합]][如]하는 [[불교 용어 목록/수#승해|이해]][解] 즉 '''참다운 이해'''를 말한다.{{sfn|중현 조, 현장 한역|T.1563|loc=제6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63_p0800b14 T29n1563_p0800b14 - T29n1563_p0800b16]. 치(癡)|ps=<br>"癡謂愚癡於所知境障如理解。無辯了相說名愚癡。即是無明無智無顯。"}}{{sfn|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7, T.1563|loc=제6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379&startNum=206 206 / 1762]. 치(癡)|ps=<br>"치(癡)란 우치(愚癡)를 말하는 것으로, 알려질 대상에 대한 참다운 이해를 장애하여 분별 인식[辯了]이 없는 것을 일컬어 우치라고 한다. 즉 이는 바로 무명(無明)이고, 무지(無智)이며, 무현(無顯)인 것이다.<sup style="color: blue">2)</sup>
<br><sup style="color: blue">2)</sup> 무지는 밝게 결택(決擇)할 수 없는 상태이고, 무현이란 일체 사리(事理)의 경계가 은폐되어 드러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품류족론]]》과 《[[구사론]]》에 따르면 [[불교 용어 목록/수#승해|이해]](理解) 즉 [[해 (불교)|해]](解)는 [[혜의 8가지 다른 이름]]인 [[지 (불교)|지]](智){{.cw}}[[견 (불교)|견]](見){{.cw}}[[명신|명]](明){{.cw}}[[각 (불교)|각]](覺){{.cw}}[[해 (불교)|해]](解){{.cw}}[[혜 (불교)반야|혜]](慧){{.cw}}[[광 (불교)|광]](光){{.cw}}[[위파사나|관]](觀) 가운데 하나이다.{{sfn|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26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135a20 T29n1558_p0135a20 - T29n1558_p0135a28]. 진지(盡智)와 무생지(無生智)|ps=<br>"盡無生智二相何別。頌曰。<br>
  智於四聖諦  知我已知等<br>
  不應更知等  如次盡無生<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