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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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일]] 프로 첫 등판 경기인 [[사직야구장|사직]]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5이닝 2피안타 1실점, 탈삼진 7개를 기록하면서 데뷔 첫 승리를 거두었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412233 프로 첫 등판 홍상삼, 화끈한 투구로 '만점 데뷔'] 《조이뉴스》, 2009년 5월 2일 작성</ref> 특히 롯데전에서만 4승 무패를 기록하여 [[롯데 자이언츠]]의 천적으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5월 8일]] 잠실 한화전에서 5이닝 2실점 호투로 팀의 4연패를 끊는 역할을 하였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그 해 9승 6패, 평균자책 5.23을 기록하며 [[두산 베어스]] 선발의 한 축을 맡았다. 그러나 [[2010년]]에는 14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 3패 평균자책 6.42의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보여 주며 슬럼프에 크게 빠져 선발 경쟁에서도 밀려났다. [[2011년]]에는 1군 6경기 1패에 그쳐 가뜩이나 [[2011년]] [[투수]]난에 시달린 [[두산 베어스]]에게 힘이 되어 주지 못했고, 결국 이듬해 셋업맨으로 전환했다. [[2012년]] 셋업맨으로 전환해 [[두산 베어스]]의 약한 불펜을 거의 홀로 책임졌다. 삼-프 라인으로 불리는 불펜은 홍상삼의 홀드 후 [[스콧 프록터|프록터]]의 세이브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2012 준 플레이오프에서 [[박준서]], [[용덕한]]에게 2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3년]] [[6월 8일]] 대구 삼성전에서 동일 [[투수]] 상대 연속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는 굴욕을 맛보았으며, 이는 [[KBO 리그]] 사상 처음이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49194 동일 투수 상대 연속 끝내기포는 사상 처음] - 스포츠조선</ref> 이로 인해 홍상삼은 두끝홈, 두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통산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