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기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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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한민국 철도청]]의 주관 하에 공영철도로 건설하려 한 인천국제공항철도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함께 민자사업으로 지정되어 설립된 컨소시엄 업체이다. 민간 사업자가 건설 후 30년간 운영한 뒤 국가에 반납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uilt-Transfer-Operate)방식을 채택한,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최초의 [[사유 철도|사철]] 운영업체이기도 하다.
 
[[2001년]] [[3월 23일]] [[현대그룹]] 자회사로 [[현대건설]]을 최대주주로 설립하였다. 같은해 8월 현대그룹 자회사에서 [[현대건설그룹]] 자회사로 분리되었다. 잘못된 수요 예측에 따른 계속되는 적자가 문제시되어, 민자 사업으로는 사업을 영위하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현대그룹에서현대건설그룹에서 공기업인 [[한국철도공사]]에 인수되었다. 공기업이 대주주가 됨으로써 민자 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변경되었다. 인수에 따라 [[2009년]] [[11월 30일]] 상호를 코레일공항철도로 변경하였다. 한편 인수 후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승객 수가 인수 전년도 (2008년) 대비 48.9%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2015년]] [[6월 23일]] KB국민은행의 모태인 KB금융그룹에서 운영하게 되었고 기존 코레일공항철도에서 지금의 공항철도 에이렉스로 사명을 변경하였다.<ref>[http://www.arex.or.kr/jsp/board/news_list.jsp?page=1&num=255&mode=view&field=&text=&order=&dir=&bid=NEWS&ses= 홈 > AREX홍보관 > 보도자료<!-- 봇이 따온 제목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