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우 증후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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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우 증후군'''(Patau syndrome)은 trisomy 13, 혹은 trisomy D 로도 알려져 있다. 파타우 증후군은 [[1960년]] [[:en:Klaus Patau|클라우스 파타우]]가 처음으로 보고한 [[염색체 이상]]으로 염색체 13번의 [[삼염색체성|삼염색체]]로 기인하는 증상들을 의미한다. 대부분 임신 기간 중에 [[유산|자연 유산]]되며, 출생한 환아의 90%는 출생 후 1년 이내에 죽는다. 출생 후 [[발달 장애]]가 심하고, 거의 50%가 생후 첫 달에 죽고, 3년을 넘기는 경우는 5%도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가 많은 산모일 수록 그 위험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증상으로는 [[구순구개열|입술과 구개의 파열]], 심각한 중추신경계의 이상, [[다지증]], [[합지증]], [[소두증]], [[소안구증]], [[심장 기형]], [[발달 장애]], 정신[[지적 이상장애]] 등이 있다. 파타우 증후군의 증상은 [[에드워드 증후군]](Edward's syndrome)과 비슷한 경우가 있다.
 
{{염색체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