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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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llang|he|יהודי|유대인}}; Yehudim<ref> [http://www.jewishjournal.com/you_tai_ren/item/jews_origin_etymology_20110224/ 유대인의 유래 Jews, Origin, Etymology]</ref>) 또는 '''유태인'''(猶太人), '''유다인'''은 고대 근동의 이스라엘 민족에게서 기원한 민족적, 종교적, 문화적 집단이다.
히브리 성서에 따르면 이스라엘 민족의 가계는 기원전
역사적으로 유대인들은 주로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의 후손이며 부분적으로는 [[베냐민 지파]]와 [[레위 지파]]의 후손이기도 하다. 이들 지파는 고대 [[유다 왕국]]을 형성했었으며 이 중 유다 지파가 주류였고 베냐민과 레위 지파는 북쪽의 이스라엘 왕국에도 속했었다. 유대인과 가장 가까운 민족은 [[사마리아인]]인데, 이들은 연합 왕국 분열 이후 형성된 [[이스라엘 왕국]]의 후손이며 그들의 전승에 따르면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가 이들의 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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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그 후 유대인들의 땅은 [[페르시아 제국]]이 [[알렉산드로스 대왕|알렉산드로스]]에게 정복당한 후, [[시리아]] 지역에서 알렉산드로스 제국을 승계 셀레우코스(Seleucid) 왕조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셀레우코스 왕조]]의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의 성전을 [[제우스]] 신전으로 바꾸려 하자 유대교 정통파들은 마카비 가문(Maccabees)의 지도로 반란을 일으켜 독립된 유대인 왕국을 세웠는데 당시 [[에피파네스 왕조]]의 반유다주의 및 마카비 가문의 반란은
유대인들은 로마 제국 전역에 살았으며 [[이슬람교]]가 성장하면서는 일부가 [[인도]]와 [[중국]]까지 진출하기도 하였다. 오늘날의 유대인 중 일부는 [[지중해]] 연안 외의 지역에서 유대교로 개종한 이들의 후손인데 [[하자르족|하자르인]](Khazars), [[이두매아인]](Edomites), [[에티오피아인]], [[아랍인]] 등이 유대교로 개종하는 일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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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유대인의 80% 정도가 아슈케나짐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범 세파르딤계이다.
유대인 하위 집단에는 '[[그루짐]](Gruzim)' 즉 [[카프카스 지방|카프카스]] [[조지아 (국가)|조지아]] 지방의 유대인, '[[유후림]](Juhurim)' 즉 [[코카서스]] 동부 [[다게스탄]]의 산악 유대인, '[[마크레빔]](Maghrebim)' 즉 북아프리카 유대인, '[[아바유다야]](Abayudaya)' 즉 [[우간다]] 유대인 등이 있다. 그밖에도 [[러시아]]의 [[
한편 헝가리계 유대인 역사학자 [[아서 쾨슬러]]와 일본 학자 우노마사미 등은 [[아슈케나짐]]이 인종적으로 [[셈족]]이 아닌 백인계 [[투르크족]] [[하자르족|하자르인]]의 후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에서 중세사 교수를 지낸 폴리악도 1944년에 '''<[[하자르 한국|하자르 왕국]]과 유대교 개종>'''이란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이런 주장에 동조했다. 이들이 [[하자르 한국|하자르]] 멸망 후
[[세파라디]]와 [[아슈케나짐]] 사이엔 갈등이 많은데, 세력으로나 영향면에서 아슈케나짐이 압도적이다. <ref name=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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