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 엄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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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엄씨의 가족들은 모두 참형을 당하였으며, 그녀의 유일한 소생인 [[공신옹주]](恭愼翁主)는 폐서인이 된 후 유배되었다. 그러나 엄씨와 그 가족들, 공신옹주 등은 모두 [[중종반정]]이 일어나면서 복위되었으며, 공신옹주는 유배 시 남편의 신주를 품고 가 제사를 지내어 그 절의가 뛰어나다는 이유로 곡식을 하사받기도 하였다<ref name="gi"></ref>.
귀인 엄씨
혜신옹주 양녕대군의 딸이다. 공순옹주는 홍길동의 딸이다.
성종 8년 생1477년 1489년 성종 21년 9월 8일 옹주의 길례일을 임사홍과 의논함 안순왕후가 낳았다고 보여진다.
성종 21년 9월 3일의 기록을 보면 숭재가 공주에 예종의 공주, 성종의 공주에게 장가들었다는 기록이 중종 12년 4월 17일에도 나온다. 영응대군 집에서 자란 공주로 보인다. 혜신옹주가 시집을 임숭재에게 시집을 가서 일찍 졸하여 정릉근방에 묘를 쓰고, 임숭재와 임숭재의 처 휘숙옹주는 1505년에 졸하여 임원준의 묘역인 여주군 능현면에 소재해 있다. 영응대군의 사위가 구수영이고, 구수영은 정귀인과도 사돈이 되며, 연산군과도 사돈이 된다.
 
== 생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