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령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Wikier.bot (토론 | 기여)
잔글 봇이 동음이의 처리함: 당 을 당나라로 연결
12번째 줄:
}}
 
'''천문령 전투'''(天門嶺 戰鬪)는 [[699년]], [[발해 고왕]] 대조영(大祚榮)과 [[당나라|당]](唐) 왕조 하의 [[거란족]](契丹) 장수 [[이해고]](李楷固) 간에 벌어진 전투이다.
 
[[신라]](新羅)와 당의 연합군 ([[나당 연합군]]) 에 의해 [[고구려]] (高句麗)가 멸망한 후, 대조영은 부친 [[대중상]] (大仲象)을 따라 당의 [[영주]] (寧州)로 들어갔다. [[696년]] [[5월]], 거란의 [[이진충]] (李盡忠)과 [[손만영]] (孫萬榮)이 당 왕조에 반란을 일으켜 혼란이 일어난 틈을 타, 대중상과 [[말갈]] (靺鞨) 추장 [[걸사비우]] (乞四比羽)는 봉기하려는 준비를 했고, [[측천무후]] (則天武后)의 유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고구려가 지난 날 통치했던 영토의 동쪽에 세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