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7번째 줄:
== 철학 ==
 
진리는 철학, 특히 [[서양 철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왔다. [[고대 그리스]]의 [[소피스트]]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고 하며, 진리의 [[상대주의]] 주장하였다. 프로타고라스에 대항하여 [[플라톤]]은 현상은 현상 밖에 있는 불편하는 [[이데아]]를 본으로 한다는 [[이데아론]]을 주창하기에 이른다. 특히, [[회의주의]]에 대항하여 의심할 수 없는 명제를 찾기 위하여, [[데카르트]]는 분명하지 아니한 것들을 소거하여 가장 확실한 진리를 찾아 나서려고 하였고, 결국 ‘사고하는 나’ 가 가장 확실하다고 하여 “[[코기토 에르고 숨|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진화론]]의 등장으로 불편하는 진리에 대한 회의가 만연하게 되었으며, 니체는[[니체]]는 결국 "[[신은 죽었다]]"고 선언하기에 이른다.
 
== 논리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