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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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참고|러시아의 시베리아 정복}}
시베리아는 오랜 기간 동안 [[예네츠인]], [[네네츠인]], [[훈족]]과 같은 [[유목민]]의 땅이었다. 시비르의 칸은 현대의 [[토볼스크]]근처에 자리잡고 있었으며, [[630년]] [[아바르족]]의 가한이었던 [[쿠브라트]]가 널리 알려져 있다. 13세기 [[몽골|몽고]]의 침략 이후 [[시비르 한국]]이 세워졌다. 16세기에 이르러 [[코사크]]를 앞세운 [[러시아]]의 침공이 계속되어 이 시기에 [[만가제야]], [[타라]], [[예니세이스크]], [[토볼스크]]와 같은 도시들이 형성되었다. 17세기 중엽 [[러시아]]는 시베리아 전체를 지배하게 되었다.
 
시베리아는 최근 몇 세기 동안에도 대부분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이었으며 오랫동안 [[러시아 제국]]의 유형지였다. [[1891년]] –[[1916년]], [[시베리아 횡단 철도]]가 개통되면서 시베리아의 자원을 사용하기 위한 대규모 개발이 시작되어 시베리아는 크게 변화하게 되었다. [[러시아]]와 [[소비에트 연방|소련]]은 시베리아에 많은 [[굴락]]을 설치하여 강제 노역을 통해 시베리아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니키타 흐루쇼프]]가 집권한 후 모든 [[굴락]]은 해방되었고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 이후 [[러시아]]의 영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