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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hildren in Namibia(1 cropped).jpg|thumb|230px|[[나미비아]]의 어린이들.]]
[[파일:Khotan-mercado-chicas-d01.jpg|thumb|230px|[[중국]] [[시베이]]의 어린이들.]]
'''어린이'''는 보통
[[대한민국]]에서는 어린이의 권익 향상을 위해 [[1957년]] [[어린이 헌장]]을 선포하고, [[1975년]]부터 [[어린이날]]인 [[5월 5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ref>[[일본]]은 1948년에 5월 5일을 어린이날(子供の日)로 정하였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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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제1조는 '이 협약의 목적상 "아동"이라 함은 아동에게 적용되는 법에 의하여 보다 조기에 성인 연령에 달하지 아니하는 한 18세 미만의 모든 사람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이 '
== 아동기의 발달 ==
=== 인지 발달과 교육 ===
아동 전기(兒童前期)에는 아직도 자기중심적 혹은 상모적 지각(相貌的知覺)의 잔재가 남아 있으나, 아동 후기가 되면 객관적 지각과 사고가 차차 발달하여 지적 활동도 왕성해진다. [[기억력]], 특히 기계적 기억력이 현저하게 증가한다. [[지능]]도 이 시기에는 거의 직선적으로 발달하며 정서도 일단 성숙되기 때문에 정규 [[학교]] [[교육]]이 가능해진다.<ref name="글로벌_1"/>
아동기는 전체적으로 심신이 순조로운 발달을 이루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교육하기 쉬운 시기이다. 아동 자신도 또한 환경의 자극에 대해서 항상 마음을 열어놓아 교육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가르치는 것을 용이하게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초등학교 1학년~3학년에서는 심신이 다 함께 아직도 유아기의 연장적(延長的) 특색을 나타낸다. 따라서 이 시기는 교육의 준비단계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그 성장이나 발달에 따른 독자적인 지도내용과 방법이 있다. 즉, 아동의 자기중심적인 정서성 등을 적당히 만족시키면서 차차 사회적 제 능력을 발달시켜 나아가는 일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 되면 신장·체중의 성장과 함께 운동능력의 발달이 두드러지고, 또한 지적·사회적 발달도 현저하다.
=== 사고 발달 ===
논리적 사고는
만 9~11세부터 부분을 전체적 통일 속에서 인정하고, 탈중심화된 객관적 사고가 가능해진다. 최초는 개개의 사상(事象)을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개별적 판단이기 때문에 사상의 상호관계나 의미관계를 파악할 수 없으나, 차차 통일이 된 전체적 판단이 가능해진다.<ref name="글로벌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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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어린이의 권리 ====
어린이는 일반적으로 [[선거권]], [[피선거권]] 등 [[참정권]]이 없으며 [[혼인]]도 자유롭지 못하다.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고(법적으로 아르바이트는
==== 어린이와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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