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냉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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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냉각'''(過冷却, {{llang|en|supercooling}})은 [[액체]]나 [[기체]]의 온도를 [[고체]]가 되는 일 없이 [[녹는점|어는점]] 아래로 낮추는 과정이나 상태를 가리킨다. 다시 말해, 상전이 온도 밑으로 내려가더라도 원래의 [[물질의 상태|상]]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순수 [[물]]은 273.15 [[켈빈|K]](0 °C, 32 °F)에서 얼지만 [[핵생성|균질 핵생성]](거의 224.8 K, 즉 −48.3 °C/−55 °F) 이하에 이르기까지 [[표준 온도 압력|표준 압력]]에서 과냉각할 수 있다.<ref>{{저널 인용|last=moore|first=Emily|coauthors=Valeria Molinero|제목=structural transformation in supercooled water controls the crystallization rate of ice|journal=Nature|date=24|year=2011|month=November|volume=479|pages=506–508|doi=10.1038/nature10586|url=http://arxiv.org/abs/1107.1622|accessdate=24November2011}}</ref> <ref name="debenedetti 42">{{harvnb|Debenedetti|Stanley|2003|p=4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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