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사 (쑤저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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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半鐘聲到客船 깊은 밤 종소리 나그네의 배에 닿는구나
 
=== 구양수의 비평 ===zz
송의 [[구양수]]는 구는 뛰어나지만, 밤 중에 종을 치지는 않는다하여, 밤에 친 종을 둘러싸고 다양한 논쟁이 있었다. 그러나 [[백거이]]의 시에서 반야종이라는 단어가 보이는 등 밤 중에도 종이 울렸다고 읊은 한시의 예가 많다는 반론이 있었다. 당나라 때는 밤중에 시각을 알리는 종을 쳤으며, 송나라 때 그러한 제도가 없어서 논쟁이 격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