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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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동중국해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의 경계로 [[중일 중간선]]을 주장하는 반면, 중국은 [[오키나와 해구]]를 주장하고 있다. 중국이 중일 중간선 서쪽 약 4킬로미터 지점에서 천연가스 채굴시설 '춘샤오'({{zh|t=春曉 |p=chūn xiǎo}}, {{ja-y|白樺|しらかば|시라카바}})를 건설하자 일본은 중간선 동쪽의 천연가스까지 흡수될 수 있다며 개발 중단을 요구했다. 이후 양국은 2008년 6월 중간선을 포함한 해역의 공동 개발에 합의했고, 춘샤오 개발에 일본 기업이 투자하기로 합의하였다. 이후 구체적인 교섭이 좀처럼 진행되지 않았다.<ref name="고쿠분 료세">{{서적 인용 |저자= 고쿠분 료세{{lang|ja|(国分良成)}} |제목= 현대용어의 기초지식{{lang|ja|(現代用語の基礎知識)}} |장={{lang|ja|中国}} |출판사=지유고쿠민샤{{lang|ja|(自有国民社)}} |판=| 언어=일본어 | id= ISBN 978-4-426-10128-2}}</ref>{{Rp
 
 
분쟁 과정 895년 청일전쟁이 끝나고 청나라와 일본은 타이완 섬과 그 부속 도서들을 일본에게 넘긴다는 시노세키 조약을 맺습니다. 동중국해 분쟁 중심에 있는 센카쿠 열도도 그때 타이완 부속도서로서 일본의 영향력 하에 들어가게 됬고, 국제법상 1895년부터 일본이 센카쿠열도를 실효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평양전쟁에서 패배한 일본은 샌프란시스코 조약으로 타이완 섬은 중국에게 이양했었지만 
센카쿠 열도는 오카나와와 대륙붕으로 이어져있는 섬이라는 이유로 미국과 합의하에 중국에게 이양을 하지 않고 일본에게 1971년 할양 했습니다. 
 
중국측 주장은 명나라때부터 자신들 역사 고서에 센카쿠열도를 중국땅이라 주장하는 증거들이 있으며 1893년쯤 중국의 한 황후가 자국민에게 그 섬을 하사한적이 있다는 기록으로 센카쿠열도는 시노세키조약 이전까지 중국의 실효지배 하에 있었고, 시노세키 조약은 일본의 제국주의적 행동 중 하나였단 사실을 토데로,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타이완섬과 같이 센카쿠 열도도 중국에게 반환 됬어야 했다는 주장입니다.
 
중일간 동중국해 분쟁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