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유전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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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커니즘 ==
=== 공유결합의 수정 ===
공유결합 중 DNA의 변형 (예를 들어, 사이토신 메틸화 및 하이드록시 메틸화) 또는 히스톤 단백질 (예를 들어, 라이신의 아세틸화, 라이신과 아르기닌의 메틸화, 세린 및 트레오닌 인산화 및 라이신 유비퀴틴 및 수모화)의 후성유전학적 유전의 여러 유형에 중심 역할을 한다. 따라서, "후성유전학"은 때때로 이러한 프로세스의 동의어로 사용된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다. 염색질 리모델링은 항상 상속되지 않으며, 모든 후성유전학적으로 상속되는 염색질 리모델링을 포함한다.<ref name="pmid17407749">{{cite journal저널 인용| vauthors=Ptashne M | title=On the use of the word 'epigenetic' | journal=Curr. Biol. | volume=17 | issue=7 | pages=R233–6 | date=April 2007 | pmid=17407749 | doi=10.1016/j.cub.2007.02.030 }}</ref>
[[File파일:Nucleosome 1KX5 2.png|thumb|히스톤 단백질과 결합한 DNA는 크로마틴을 형성한다]]
 
그 유전자가 전사되어있는 세포에 의해 또는 개별적인 [[표현형]]의 영향 때문에, 유전 전사 상태는 후성유전학적 영향을 야기 할 수 있다. 유전자 발현의 조절에는 여러 단계가 있다. 유전자가 조절되는 한 가지 방법은 염색질의 리모델링을 통해서이다. 염색질은 DNA의 복합체 및 그와 연관되는 히스톤 단백질이다. 그런데 DNA가 변화된 히스톤을 감싸는 경우, 유전자 발현도 변경할 수 있다. 염색질 리모델링은 두 가지 메커니즘을 통해 달성된다 :
 
# 첫 번째 방법은 히스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번역 후 변형]]이다. 히스톤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긴 사슬로 구성된다. 아미노산 사슬이 변경되는 경우, 히스톤의 형상이 변형 될 수도 있다. DNA는 완전히 복제하는 동안 풀리지 않는다. 이 수정된 히스톤은 DNA의 새 복사본으로 옮겨가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히스톤은 새로운 방식으로 형성 될 수 있는 주변의 새로운 히스톤의 주형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들 주위의 히스톤의 모양을 변경하여, 이러한 수정된 히스톤은 특정 계통 전사 프로그램이 세포 분열 후에도 유지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