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방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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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그림|하노버|1692}}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 선제후령|하노버 선제후령]] <small> (1715-1719) </small> <br/ >
{{국기그림|영국|1606}}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small> (1717-1719)</small> <br/ >
{{국기|몰다비아 왕국공국}} <small> (1711)</small>
|지휘관1= {{국기그림|스웨덴}} [[칼 12세]] † <br/ >
{{국기그림|스웨덴}} [[울리카 엘레오노라]]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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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그림|프로이센|1701}} [[빌헬름 프리드리히 1세|프리드리히 1세]] <br/ >
{{국기그림|카자크 수장국}} [[이반 마제파]] <small>(-1708)</small><br/ >
|병력1=77,000-393,400명<br />77,000-135,000명 스웨덴 군대<br />(각각 1700년과 1707년)<br />100,000-200,000명 오스만 제국(전투 지원시)<br />8,000-40,000명 코사크.<br />16,000명 폴란드 군대(1708년)<br />1,400명 해적
|병력2=310,000명<br />170,000명 러시아<br />+40,000명 덴마크-노르웨이<br />+100,000명 폴란드와 작센(대략적인 숫자)<br />정확한 숫자를 알 수 없는 프로이센과 하노버의 독일 군대
|사상자1=약 25,000명 스웨덴인이 전투에서 죽었고, 합계 약 175,000명이 전쟁 중 죽거나, 기아, 질병에 소모되었다<ref>Ericson, Lars, Svenska knektar (2004) Lund: Historiska media</ref>
|사상자2=대충 75,000명 러시아군과 14,000-20,000명 폴란드, 작센과 추가적으로 8,000명 덴마크군이 큰 전투에서 죽었다. 또한 합계 60,000명 덴마크군이 1709년-1719년 사이에 죽었다.<ref>Lindegren, Jan, Det danska och svenska resurssystemet i komparation (1995) Umeå : Björkås : Mitthögsk</ref><br /><br />거의 100,000명에 달하는 각각의 국가의 시민들이 죽었다(러시아가 가장 많은 숫자가 죽었고, 덴마크의 피해숫자는 1709-1719년 사이에 피해를 더한 것이다), 대부분 기아와 질병, 소모전에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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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방 전쟁}}
}}
'''대북방 전쟁'''(大北方戰爭, [[1700년]] ~ [[1721년]])은 [[러시아]]와 [[스웨덴]]이 [[발트해]]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벌인 전쟁이다. 처음 러시아는 [[덴마크]]와 [[작센]]과 전쟁을 위한 동맹, 소위 북방동맹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적대적인 교전이 발발한 후 (각 동맹이 격파당해) 동맹은 붕괴되었다가, [[1709년]]에 다시 성립되었다. 다양한 전장에서 다양한 세력들이 전쟁에 참여했다. 러시아측으로는 [[잉글랜드]](1707년에 영국), [[하노버]], [[네덜란드]], [[프로이센]],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1701년]]-[[1704년]], [[1704년]]-[[1709년]], [[1709년]]-[[1719년]])이 참여했고, 스웨덴 측으로는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1704년]]-[[1709년]]), [[오스만 제국]]과 [[우크라이나]]가 참여하였다.(전쟁이 길어짐에 따라 동맹상대를 바꾸는 나라들이 있었다.) 전쟁은 [[1721년]] 스웨덴의 패배로 끝났고, 러시아로 하여금 발트해의 지배자이자 유럽 정계의 주요 세력으로 등장하게 하였다. 전쟁은 동맹군이 스웨덴을 선제공격함으로 [[1700년]]에 시작하였으며, [[뉘스타드 조약]], [[스톡홀름 조약]]으로 1721년에 종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