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슌인: 두 판 사이의 차이

[[1599년]] 53세 때 남편 도시이에를 잃은 후 출가해 호슌인이라 칭했다. [[1600년]]([[게이쵸]]5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가 [[마에다 씨|마에다가]]에 모반의 혐의를 씌우자,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인질이 되어 에도에 가 14년간을 그곳에서 보냈다. 에도에 머무는 동안 [[세키가하라 전투]] 때 서군측에 붙었던 차남・도시마사의 사면이나 양육하고 있던 [[마에다 도시타카|도시타카]]의 다이묘 발탁을 막부에 직소하는 등 마에다가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하지만 도시마사의 사면 약속은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그 충격으로 인해 중태에 빠진다. 막부는 명을 내려 [[이세노쿠니|이세]]・[[교토시|교토]]로 옮겨 보양하게 했지만 가나자와에서는 방문조차 인정하지 않았다. [[1614년]](게이쵸19년)에 도시나가가 사망하고 나서야 겨우 가나자와에 귀국하게 된다. [[1617년]]([[겐나]]3년)에 가나자와 성 내에서 사망한다. 향년 71세.

여섯째딸 : [[마에다 치요|치요히메]]([[1580년]]생). [[호소카와 다다타카]]의 아내, 이후 [[무라이 나가쓰구]]의 아내.

[[Category분류:가가 마에다 씨|人마쓰]]

[[Category분류:센고쿠 시대의 인물|마쓰]]

[[Category분류: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인물|마쓰]]

[[Category분류:에도 시대의 인물|마쓰]]

[[Category분류:1547년 태어남|마쓰]]

[[Category분류:1617년 죽음|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