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초등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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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초등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16년 5월 22일 새벽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서 학부형 등 주민 3명이 외지인인 초등학교 교사를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다. [[흑산도]]에 기간제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했던 피해 여교사와 평소 알고 지내던 학부모 일행 3명은 한 음식점에서 술을 거절하던 피해자에게 억지로 술을 권해 만취상태로 만든 후, 인근 관사에 데려다 준다는 핑계로 방에까지 들어가 피해자를 집단으로 성폭행 하였다.<ref>[http://www.hankookilbo.com/v/75cabd008f9b446b9d157b74fc465fd3 섬 주민들이 초등학교 교사 집단성폭행] 한국일보, 2016.6.3.</ref> <ref> [http://www.isstime.co.kr/view/?nid=201606041326414840125 여교사 집단 성폭행한 전남 목포 신안 흑산도 주민들, "챙겨주려 했다" 변명]</ref>피해자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사람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 의하면, 피해자가 침착하게 대응해 가해자들의 정액과 체모 등의 증거를 수집하였다고 한다.<ref>[http://www.ytn.co.kr/_ln/0103_201606031430090044 학부형 세 명이 초등학교 여교사 성폭행] YTN, 2016.6.3.</ref> 경찰은 이들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