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귀신사 석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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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정보
| 이름 = 김제 귀신사 석탑귀신사석탑<br />(金堤 歸信寺 石塔)
| 그림 = Replace this image male-ko.svg | 그림크기 = 150
| 그림설명 =
| 국가 = {{국기그림|대한민국}} [[전라북도]]
| 유형 =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호 ~ 제100호)#제1호 ~ 제100호|유형문화재]]
| 번호 = 62
| 지정 = [[1974년]] [[9월 27일]]
| 해지 =
| 주소 = 전북[[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6길 40 (청도리)
| 시대 =
| 소유 =
| 참고 =
| 면적 = 7,293㎡
| 수량 = 1기
| 전승지 =
| 전승자 =
| 지도 = 대한민국
| 띄움 =
| 꼬리표 = 김제 귀신사
| 너비 =
| 대체지도 =
| 설명 =
| 위도도 = 35 |위도분 = 44 |위도초 = 43 |남북 = N
| 경도도 = 127 |경도분 = 2 |경도초 = 49 |동서 = E
| 웹사이트 =
| 문화재청 = 21,00620000,35
}}
 
'''김제 귀신사 석탑'''(金堤 歸信寺 石塔)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귀신사에 있는 석탑이다. [[1974년]] [[9월 27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62호로 지정되었다.
 
== 개요 ==
귀신사는 통일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절안에 이 3층 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이 탑은 고려시대에 만든 것으로, 꼭대기 부위가 크게 손상되었다. 탑의 현재 높이는 4.5m이며, 층마다 탑 몸체 귀퉁이에 기둥 모양을 새겼다. 각측 지붕은 넓고 귀퉁이 밑이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다. 받침부와 1층 몸체, 각층 지붕은 여러 개의 돌판을 짜 맞추어 만들었다. 고려시대에 세운 탑이지만, 전체적인 조각기법으로 보아 백제 시대의 양식을 크게 반영하고 있다.<ref name="현지">현지 안내문 인용</ref>
 
바닥돌 위에 여러 장의 돌을 짜맞추어 기단(基壇)을 만들고 그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렸다. 탑신의 몸돌은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선명하게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얇고 넓으며 처마가 거의 평행을 이루다 네 귀퉁이에서 살짝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돌만 남아 있다.
 
얇고 넓은 지붕돌의 곡선미와 여러 개의 돌을 짜맞추어 조성된 수법 등으로 보아 백제 석탑 양식을 이어받은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추측된다.
 
== 현지 안내문 ==
{{인용문|이 탑은 고려시대에 만든 것으로, 꼭대기 부위가 크게 손상되었다. 탑의 현재 높이는 4.5m이며, 층마다 탑 몸체 귀퉁이에 기둥 모양을 새겼다. 각측 지붕은 넓고 귀퉁이 밑이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다. 받침부와 1층 몸체, 각층 지붕은 여러 개의 돌판을 짜 맞추어 만들었다. 고려시대에 세운 탑이지만, 전체적인 조각기법으로 보아 백제 시대의 양식을 크게 반영하고 있다.<ref name="현지">현지 안내문 인용</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