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마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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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마라'''라는 표현은, 현대 기독교의 경전 중 하나인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에 등장하는 표현<ref>[[데살로니가]] 교회의 일부 교우들이 예수의 오심에 대한 기대가 지나쳐서 [[노동]]을 소홀히 하자, [[바울]]이 이를 꾸짖기 위해 한 말이다. 바울은 자신이 [[데살로니가]]에 있을 적에 항상 '일하기 싫으면 먹게도 하지 마십시오.'라는 말을 자주 했음을 기억하게 하면서 다른 교우들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살 것을 교훈하였다.물론 [[바울]]은 말로만 그런 게 아니라 [[텐트]]를 만드는 일을 하여 자기 생활비를 스스로 버는 성직노동의 모범을 보였다.실제로 바울은 [[고린도]]에 있을 때에 [[천막]]공장을 운영하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와 같이 일하였다.</ref>이다. 이후 [[공산주의]]권에서는 이 구절을 일종의 [[정치 표어]]로 사용하였다.
== 사용의 예 ==
[[17세기]] 영국의 탐험가 [[존 스미스]]가 [[제임스타운]]에 식민지를 건설했을 때 이 표현을 사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