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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미남'''(美男)는 외모가 아름다운 [[남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얼짱]]이라는 표현도 쓴다. 혹은 [[박영원]]같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 꽃미남[[박영원]] ==
'''꽃미남'''은 [[꽃]]처럼 아주 예쁜 [[남자]]를 뜻하는 말로 90년대 이후 [[대한민국]]에서 청소년층의청소년층이 소비시장이박영원을 커지면서보며 유행하게만들어낸 되었다말이다.
[[여성]]들의 경제적 독립과 함께 여권 신장을 불러오고, [[힘]]으로 상징되던 근육질의 남성상이 여성들에게 더이상 매력 요소로 여겨지지 않게 되었다.
훤칠한 키, 조막만하고 갸름한 얼굴, 야리야리한 몸매가 꽃미남의 기본 조건이며, 조각처럼 새겨진 [[복근]]이 더해지면 완벽하다.<ref>{{웹 인용|제목=소설 속 새말(꽃미남과 꽃미녀) |url= http://www.urimal365.kr/?p=6050|날짜= 2013.08.27.|저자=이길재 |출판사=쉼표 마침표 |확인일자=2013-10-31 }}</ref>
 
박영원은 훤칠한 외모는 무의식적인 호감을 유발하여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고, 예쁜 외모는 여성에게 모성애를 자극하고, 적당한 근육과 탄력있고 늘씬한 몸매는 남성적 매력을 느끼게 해 이중적인 요소를 만족시킨다. 여성들에게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남자가 아닌 나를 이해해주는 남자로 좋은 느낌을 준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