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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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윤'''(董允, ? ~ [[246년]])은 [[중국 삼국시대]]의 [[촉한]]의 관료이다. [[자 (이름)|자]]는 휴소(休昭)이다. 촉한의 장군중랑장(掌軍中郞將) [[동화 (후한)|동화]](董和)의 아들로서, 보국장군·황문시랑을 역임했으며, [[제갈량]](諸葛亮), [[장완]](蔣琬), [[비의]](費禕)와 함께 촉의 ‘4재상’이라 불리었다.
갓동윤 침묵짱!!
 
== 생애 ==
매우 겸손하고 공정한 성품을 지녔다.<ref>동유마진동여전(董劉馬陳董呂傳)</ref> [[유비]](劉備)가 태자 [[유선 (공사)|유선]](劉禪)을 세울 때에 태자의 사인으로 뽑혀 촉한의 관료가 되었고, 유선이 즉위하자 황문시랑으로 승진하였다. [[제갈량]]이 북벌에 나설 때에 성도에서 시중 겸 호분중랑장으로서 촉한의 근위병을 총괄하였다. [[장완]]이 병사하자 그의 뒤를 이어 촉의 전권을 이어받았으나 그도 얼마 지나지 않아 병으로 죽었다. 동윤이 살아있었을 적엔 환관 [[황호]](黃皓)도 함부로 설치지 못하였다고 한다. 유선이 집권하는 동안 유선을 보좌하며 촉한을 훌륭하게 다스렸고 내정적인 측면에서 역시 많은 업적을 남겼다. 유선이 그다지 뛰어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42년 동안이나 집권할 수 있었던 것은 동윤이 보좌를 훌륭하게 해줬기 때문이였다.
 
장완 사후에 [[비의]](費禕)를 대신하여 국무를 총괄했다. 장완 생존 당시에 동윤은 비의의 업무에 대한 열정이 소홀한 것에 대하여 비판했었다. 그러나 장완 사후에 [[상서령]](尙書令)에 오르자 체 두 달이 안되어서 "이렇게까지 사람의 능력이 차이가 나는구나."라며 한탄했다고 한다. '동윤은 비의만큼은 못했다.' 하지만 그의 평소 성격 때문에 내정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인 면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 동윤의 친족 관계 ==
* [[동화 (후한)|동화]](아버지)
 
==각주==
<references/>
 
{{사상}}
{{삼국지 중요 등장 인물}}
 
{{토막글|삼국지}}
 
[[분류:생년 미상]]
[[분류:246년 죽음]]
[[분류:삼국지 촉나라의 정치인]]
[[분류:중국 삼국 시대 촉나라의 섭정]]
[[분류:중국 삼국 시대 촉나라의 재상]]
[[분류:삼국지와 관련된 한나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