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CC: 두 판 사이의 차이

'''폭스바겐 CC'''(Volkswagen CC)는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차종으로, 차명인 CC는 Comfort Coupe를 의미한다. CC는 [[폭스바겐 파사트#6세대|6세대 파사트]]의 플랫폼을 활용해 4도어 [[쿠페]]이자 고급 중형차로 재탄생되어 스포티한 바디 라인이 돋보인다. [[북아메리카]] 시장에서 [[폭스바겐 페이튼페이톤|페이튼페이톤]]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에 판매하는 [[폭스바겐]]의 승용차 라인업 중에서는 최상급 차종이다. [[2008년]]에 발표되어 [[유럽]]과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판매가 개시되었다. [[2009년]] [[2월 1일]]부터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등의 국가에서는 [[폭스바겐 파사트|파사트]]와 별개의 차종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CC라는 차명으로 판매했으며, 그 외의 국가에서는 파사트 CC라는 차명으로 판매되었다. 하지만 [[2011년]] [[9월 7일]]에 페이스 리프트를 감행함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차명을 CC로 통일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뒤에 긴 번호판을 달 수 있게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