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바이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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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한타바이러스는 비교적 새롭게 발견된 축에 속하는 [[바이러스]]다. 신증후신증후성 출혈열의 질병 존재는 1930년대 말과 40년대 초 [[러시아]]와 [[일본]]에 알려져 있었다. 미국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1950년대 초 [[한국전쟁]]을 통해서였는데, 당시 3천 명의 외국인 병사들이 [[한탄강]]에서 [[감염]]되었다.<ref>[http://bric.postech.ac.kr/myboard/read.php?Board=interview&id=94&ksr=1&FindText=%C7%D1%C5%B8%B9%D9%C0%CC%B7%AF%BD%BA 대한학술원 이호왕 회장 (1)] - BRIC이 만난 사람들, BRIC, 2003.9.</ref>
 
1993년에는 한타바이러스심폐증후군(Hantavirus cardiopulmonary syndrome, HCPS, HPS) 배후의 원인인 신놈브레바이러스(Sin Nombre virus, 스페인어로 ‘이름없는 바이러스’라는 뜻 사실은, 처음에는 여러 이름후보가 있었지만 지역 주민이나 다른 관계자들이 이를 거부하여 이러한 이름이 지어진 것이다.)가 발견되었다. 이 병은 뉴멕시코와 그 인접주(유타, 콜로라도, 아리조나주)에 있던 괴질이었다. 한탄바이러스와 [[신놈브레바이러스]] 외에도 [[출혈열신증후군신증후군 출혈열|신증후성출혈열]]과 한타바이러스심폐증후군을 일으키는 여러 한타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 지역적 분포와 역학 ==
신증후신증후성 출혈열이 주로 퍼진 곳은 중국, 한반도, 러시아 등이고(Hantaan, Puumala, Seoul viruses에 의함) 또 북유럽과 서유럽(Puumala, Dobrava viruses에 의함)도 여기에 속한다.
 
한타바이러스심폐증후군의 발병률이 높은 지역은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미합중국, 캐나다 등이다. 파나마에서는 이 병에서 심장만 보존되는 좀 가벼운 질병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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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신증후 출혈열|신증후성 출혈열]]'''(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HFRS)
 
한타 바이러스는 감염의 증상이 나타나기전 사람 몸에서 2~4주의 잠복기를 갖는다. 이 증상은 5개의 단계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