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의 갈림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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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의 갈림길'''(功名が辻)은 [[시바 료타로]]의 [[역사 소설]]이다. [[1963년]]([[쇼와 시대|쇼와]] 38년) 10월부터 [[1965년]](쇼와 40년) 1월까지 각 지방 신문에 연재되었다.
 
시바 작품으로는 드물게, 현모양처의 표본이 된 [[겐쇼인 (1557년)|치요지요]](千代)]]라는 여자를 주인공 중 한명으로 한 작품이다. [[낭인 (일본사)|낭인]]에서 오다 가문에 사관하여, 후에 [[나가하마 성]]주, [[가케가와 성]]주를 거쳐서 [[도사 번]]주가 된 남편 [[야마우치 가즈토요]]의 전전, 고뇌, 그리고 출세와 남편을 계속 지탱한 아내 지요를 중심으로 전투를 통해서 [[오다 노부나가|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이에야스]]의 3명의 천하인이 겹쳐진다. 사실(史実)은 [[공명의 갈림길 (드라마)|대하드라마]]와 달리 지요의 어머니가 [[호슈인]](法秀院)이라는 설정이 되어 있으며, 작품 중에서는 지요 자신이 꿰맨 [[고소데]](小袖)의 에피소드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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