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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이란 단어가 한국어권에 소개된 것은 1990년대 초반이며, 기아가 브리사를 시판한 것은 1970년대 중반입니다. 그나마 1990년대 들어 [[델몬트]]가 브라질산 오렌지를 원료로 사용하면서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축구를 통해 브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어권에 포르투갈어 낱말이 조금씩 알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그 전만 해도 한국어권에서 포르투갈어는 브라질 유명인사나 지명 등 일부 고유명사 외에는 고등학교 제2외국어로도 교육되지 않고 [[한국외국어대학교|외국어대]] 정도나 가야 배울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낯선 언어였습니다. 포르투갈어가 생소하다는 것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전체 한국어 사용자의 관점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은 '''귀하가 brisa를 스페인어가 아니라 포르투갈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 아니라, 스페인어만 언급해도 충분히 의미전달이 가능하고 정보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을 굳이 한국어 사용자들이 스페인어에 비해 많이 쓰지 않는 포르투갈어까지 언급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해륙풍]]을 [[해륙풍|해안에 부는 바람]]으로 링크한 것은 해륙풍이라는 말이 주로 학술용어로 쓰이며 일상 용어로는 많이 쓰이지 않기 때문에 위키백과를 찾는 일반 한국어 화자들이 뜻을 조금 더 알기 쉽게 풀이한 것일 뿐입니다. -- [[사용자:Royalcity1216|<span style="color:#00BFFF">'''월/남/스/키/부/대'''</span>]] <small>([[사용자토론:Royalcity1216|<span style="color:#00FF7F">이야기</span>]]·[[특수기능:기여/Royalcity1216|<span style="color:#EE82EE">발자취</span>]]·[[특수기능:이메일보내기/Royalcity1216|편지]])</small> 2016년 6월 17일 (금) 02:35 (KST)
:::아울러 brisa의 스페인어 발음은 /brisa/에 가깝지만, 포르투갈어 발음은 /briza/에 가깝습니다. 이것은 귀하도 앞선 토론에서 언급한 바 있는 내용입니다. -- [[사용자:Royalcity1216|<span style="color:#00BFFF">'''월/남/스/키/부/대'''</span>]] <small>([[사용자토론:Royalcity1216|<span style="color:#00FF7F">이야기</span>]]·[[특수기능:기여/Royalcity1216|<span style="color:#EE82EE">발자취</span>]]·[[특수기능:이메일보내기/Royalcity1216|편지]])</small> 2016년 6월 17일 (금) 02:42 (KST)
::::저는 포르투갈어 언급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귀하는 쓸데없는 언급이라고 생각하는 차이인 것 같습니다. 더 얘기해도 귀하의 의견은 바뀌지 않을것 같네요. 귀하가 편집하고 싶은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앞으로는 신문기사가 틀릴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고 상대방 편집을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되돌리기를 하실 때는 명백히 틀린 내용이 아니라면 토론부터 해 주시고요.--[[사:Renigyas|Renigyas]] ([[사토:Renigyas|토론]]) 2016년 6월 17일 (금) 02:4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