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1979년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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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은 [[1979년]]에 개봉한 [[대한민국 영화|대한민국]]의 영화이다.
==한강의 기적이 오면서 경찰관의 비인기직업화가 시작되는 것을 본격적으로 알린 경찰관==
경찰관이 제작되던 1978년과 개봉하던 1979년은 한강의 기적이 오기 직전으로 대한민국에서 호황시작되던 시기였다.
따라서 당시 경제가 매우 양호해지기 시작하여 일자리가 많아서 대졸자들은 출신 대학교 및 학과에 무관하게 대학졸업장만 가지고도 대기업을 여러 군데 골라서 입사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을 반영하듯 당시에는 경찰관 그중에서도 순경은 구직자들사이에 워낙 비인기직업이어서 지원=합격(물론 체력미달 및 신원조회이상이 없어야 가능했다)이었다.
그러므로 그때 순경중 대졸자들을 거의 없고 고졸자들중 학창시절 주먹잘쓰고 싸움 잘하면서 공부못하던 날나리들이 주로 하였다.
경찰관 급여는 대기업근로자들보다 적어서 경찰관생활로는 먹고살기 어렵다고 할 정도였다.
이것을 경찰관에서 나타내어 최문오가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도 대기업에 입사하지 않고 순경이 되자 친지들이 비웃고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이 당시 경찰관은 천한 직업으로 인식될 정도이던 것이다.
그러나 그로부터 20년후 있던 IMF사태로 불황이 시작되어 일자리가 급감하면서 수입은 적어도 정년보장이 되는 경찰관은 구직자들 사이에 최고 인기직업이 되어서 하기가 어려워진다.
 
== 캐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