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매역: 두 판 사이의 차이

본래 [[1974년]] 개업 당시부터 [[경의선]] 상에 있었던 강매역은, [[1996년]] 행신지구 택지개발 사업 관계로 건설된 [[행신역]]과의 역간 거리가 가깝다는 이유로, [[2009년]] [[수도권 전철 경의선|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개통 시 수요를 [[행신역]]에 집중시키기 위하여 폐지하기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노선 접근성을 불편하게 만든다는 것을 이유로 이에 반발하였고, 1&nbsp;km 미만의 짧은 역간거리 문제에 대하여는, [[수색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의 역간거리도 1&nbsp;km 미만임을 들어 반발하였다. 이러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전철 개통시 강매역은 결국 폐지되었으나, 역 번호를 하나 비우고 역 건설 노반을 확보하는 등 여지를 남겨두었으며 결국 [[고양시]] 원흥지구에 건설비 1780억을 투입, [[2014년]] [[10월]]까지 [[고양축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환승체계와 함께 '신 강매역'을 신설하기로 잠정 결정하였고, [[2014년]] [[10월 25일]] [[지하철역]]으로 영업을 재개하였다.<ref>[http://www.fnnews.com/view?ra=Sent05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776394&cDateYear=2009&cDateMonth=09&cDateDay=27 미사지구에 지하철 5호선 연장키로], 《파이낸셜뉴스》[[2009년]] [[9월 27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