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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0년에 4번의 완봉승을 기록했는데 이 기록은 단일시즌 좌완투수 최다 완봉승 기록으로 남아 있는데 종전 기록은 양상문 본인이 1987년 기록한 것과 1982년 [[삼성 라이온즈]]의 [[권영호]] [[이선희]], 1984년 [[삼성 라이온즈]]의 [[김일융]], 1985년 [[김일융]]이 거둔 3완봉승이었다.
 
=== 지도자생황지도자생활 ===
[[1993년]] 시즌을 마치고 [[롯데 자이언츠]]의 코치 제의를 받아 지도자로 나선 그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 [[LG 트윈스]] [[투수]]코치 등을 거쳐 [[2004년]]과 [[2005년]]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을 역임하였다. [[2003년]] [[10월]] [[김용철 (야구인)|김용철]] 감독 대행의 후임으로 부임하여 [[2004년]] 첫 해는 혹독한 한 시즌을 보냈으나, [[2005년]] [[강민호]], [[박기혁]], [[이대호]], [[장원준 (야구 선수)|장원준]] 등의 파격적인 선수 기용과 신인 발굴을 통해 만년 꼴찌 팀인 롯데를 5위까지 끌어올렸지만 재계약에 실패하고 강병철에게 감독직을 넘겼다. [[2006년]]에 MBC ESPN에 영입되어 해설자로 데뷔하였다. [[2006년 아시안 게임|도하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투수]] 코치를 맡았고, 같은 해 11월부터는 [[LG 트윈스]] 의 1군 투수코치를 담당하였다. 그러나 팀의 성적이 부진을 보이면서 [[LG 트윈스]]가 [[2008년]] 시즌을 마치고 재계약을 포기하자, [[롯데 자이언츠]]가 [[2008년]] [[10월 17일]] 2군 감독으로 영입하였다. [[2009년]] [[11월 11일]] 1군 [[투수]] 코치로 보직을 변경하였다. 제 2회 WBC 대회에서는 국가대표팀 투수진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투수진'이라는 극찬을 받았지만, 흔히 2009 'WBC 사건' 이라고 언론에 보도된 독단적 행동은 사실임이 밝혀진 바 있다. [[2010년]]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를 이끌었으나, 그 해 10월 시즌을 마치고 [[롯데 자이언츠]]가 재계약을 포기하였다. 이후 [[2011년]] [[MBC 스포츠+]]를 통해 해설가로 복귀하였다. [[2014년]] [[4월 23일]] [[김기태 (1969년)|김기태]]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하자 선임 전까지 [[조계현 (야구인)|조계현]]이 [[2014년]] [[5월 10일]]까지 감독대행직을 수행하였고 [[2014년]] [[5월 11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후, 11대 [[LG 트윈스]] 감독으로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