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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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어 또는 대체역사 인공어는 실존하는 자연어및 그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적 가정과 추론을 통하여 예상되는 언어의 모습을 재구성해 내는 인공어를 말한다. 예를 들어 신라가 아니라 고구려나 백제가 주체가 되어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한국어는 어떤 모습일까와 같은 가정 아래에서 창작자 스스로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재구성해내는 것이다. 이 장르의 인공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영국에서 앵글로색슨족의 침입이전 라틴어가 쓰이던 시절의 언어가 계속 남아 쓰였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재구성한 [[브리터니그]]와 마찬가지로 로마 제국이 오늘날의 폴란드 지역을 점령하여 라틴어가 쓰였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바탕으로 한 [[베네딕]]등이다. 대체역사 인공어는 고대어에 대한 지식과 역사언어학 지식, 논리적 개연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장르에 속하며, 언어의 전반적인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언어자료가 남아 있지 않는 언어를 바탕으로 만들기는 매우 어렵다.
=== 가상국가어초소형국가어 ===
가상국가어는극소형 국가어는 [[마이크로네이션]]의 언어이다. 극소형 국가의 건국자들은 국가정체성 확립및 시민권 부여의 조건으로서 자국의 언어를 만들어 익히게 하고 행정업무나 우표등에 이를 쓰기도 한다. [[탈로사 왕국의왕국]]의 [[탈로사어]]가 대표적이다.
 
=== 개인 인공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