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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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71년 서울 양평동의 모 목용탕이 150mm 송수관에 40mm의 부정수도관을 가설하여 월 600t의 물을 4개월 빼내 썼다. 당시 경향신문의 한 기사는 물 사정이 좋지 않은 도시에서 물을 합법적으로 쓰는 것도 미안해야할 판에 불법으로 쓴 것은 인면수심이라고 규탄하고 있다. 더불어 기사는 주민들의 신고가 여러차례 있었음에도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행정당국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ref>경향신문 기사</ref>
 
4.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슈퍼마켓에서 €4.07 ($4.50)가량의 치즈와 소시지를 훔친 우크라이나 출신의 남성 로만 도스트리아코프(Roman Ostriakov)은 이탈리아 정부로 부터 무죄판결을 받았다. 생존에 필요한 행위는 '범되(crime)'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ref>BBC 보도:Italian court rules food theft 'not a crime' if hungry</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