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법조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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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李仁圭, [[1958년]] [[1월 22일]] ~, [[경기도]] [[용인]])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역임하였다. [[임채진]]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일 때 특수수사를 지휘하는 3차장 검사를 지냈고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지냈다. [[2003년]]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으로서 [[SK그룹]] 분식회계 사건을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맡았으며, 주변인물, 일가족을
2009년 6월, 기수와 서열을 파괴하고 [[천성관]](사법시험 22회)이 검찰총장에
==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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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3일 민주당 김동철 의원이 공개한 '사건위임계약서'에 따르면 법무법인 '바른' 소속인 정동기 전 민정수석과 이인규는 2011년 4월 부산저축은행의 변호를 맡는 조건으로 착수금 3억원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의 의뢰인은 부산저축은행그룹 박연호 회장, 김민영 부회장, 김양 부회장, 강성우 감사 등 4명이었다. 정동기와 이인규는 최고 9억원대의 성공보수도 약속받았던 것으로 나타나 전관예우 논란이 나오고 있다. 법무법인 바른은 부산저축은행 사건이 터진 뒤 피해자들이 "부도덕한 사람을 변호하는 것이 잘하는 일이냐"고 항의하자 뒤늦게 변호계약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1월, 이인규와 같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한 우병우 당시 중수 1과장이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으로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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