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씨와 이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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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절의 수 ===
현대 [[한국인]]의 [[성명]]은 한 음절의 [[성씨|성]]과 두 음절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세 음절의 성명이 가장 흔하며, 그 다음으로 한 음절(외자)의 이름을 가진 두 음절 성명이 많다. 두 음절의 성으로 이루어진 복성의 경우에는 외자 이름인 경우가 적지 않다.<ref>예) [[황보관]], [[남궁도]], [[남궁억]]</ref>
세 음절 이상의보다 많은 이름은 상대적으로 드물다. 이러한 3음절 내지 2음절 선호의 경향은 한자어 이름뿐 아니라, 고유어 이름(한글 이름)이나 외래어 계열 이름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며, 각종 문서에서 이름을 표기하는 란에도 3~5음절을 넘어가는 경우가 드물다. [[이름]]은 [[한자]]의 의미를 따서 짓는 경우가 많으며, 이름에 사용하는 한자의 범위는 [[인명용 한자]]라 하여 법률로 정해져 있다. [[한국어]]에서 한자(漢字)는 1자1음의 음독(音讀)이 원칙이므로, [[일본]]과 같이 [[훈독]]이나 임의적인 읽기는 허용되지 않는다.
 
=== 돌림자(항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