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던지기: 두 판 사이의 차이

'''해머던지기'''는 지름 2.135m의 원 안에서 7.25kg(여자는 4kg)의 해머를 두 손으로 잡고 원심력을 이용하여 될 수 있는 한 멀리 던지는 경기이다. 보통 몸을 3~4회전 하면서 해머의 머리 부분 스피드를 높이면서 던진다. 체중이 무거운 선수는 회전 반경을 크게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남자 경기는 1900년 이래 올림픽에서 계속 시행되어 왔으나, 여자 경기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부터 실시되었다. 현재 세계 기록은 남자의 경우 구소련의 유리 세듸흐(Ю́рий Седы́х)가 1986년에 세운 86.74m이고, 여자는 러시아의 타탸나 릐센코(Татьяна Лысенко)가 2007년에 세운 78.61m이다.

 

[[ar:رمي المطرق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