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 변호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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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명의 인구에 실질1인당GDP가 3만달러인 영국에서, 오늘날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만명 정도가 3년제 학부제 법대에 진학하며, 졸업을 하면 1천명이 법정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며, 나머지 9천명이 사무변호사 시험에 합격한다. 법정변호사 시험의 정원은 매우 적으며, 런던에 3곳의 연수원만 있으나, 사무변호사 시험의 정원은 법대 정원을 초과하며, 전국에 연수원이 있다.
 
영국 로펌의 변호사는 대부분 사무변호사이다. 매출액 기준, 세계 최대의 로펌은 보통 영국 로펌이 차지하고 있다.([[세계의 로펌]] 참조)
 
영국의 경우, 법률수요 증가에 따라 법정변호사의 정원을 늘리려는 의회의 시도가 매번 법정변호사협회에 의해 무산되자, 사무변호사라는 새로운 자격이 생겼으며, 오늘날에는 사무변호사의 권한을 늘려서, 하급심 법정에 출석해 소송대리도 하며, 판사까지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