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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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티오피아의 역사}}
 
에티오피아 인들은 [[기원전]] [[1000년]] ,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과 지혜를 겨루던지혜로운 [[시바의스바 여왕]]이 [[솔로몬 왕]]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메넬리크 1세]]가 북에티오피아로 이주하여 [[황제]]가에티오피아를 건국했다고 것이 에티오피아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그전에도 여러 왕국이 있었다믿는다.) 고대에는 발원한 도시의 이름을 따 [[악숨 제국왕국]]으로 불렸다. 이후,악숨 왕국은 홍해를 건너 남아라비아를 영토로 삼고 메카에 따라갈 정도로 크게 세력을 떨쳤다. 4세기 경 기독교를 받아들여 국교로 정했고 6세기경 이슬람의 발흥으로 영토를 빼앗기고 쇠퇴하여 940년에 멸망한다. 12세기 초반에 자그웨 왕조에 의해 [[에티오피아 제국]]이 되었으며건설되었으며 1270년 예쿠노 암라크 황제가 일으킨 솔로몬 왕조가 [[1974년]] [[쿠데타]]로 군주제가 폐지될 때까지 존재했다.
 
에티오피아 고원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문명 중 [[이집트]]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고유한 문자와 국가체제를 유지해 왔다. 19세기에는 [[이집트]], [[이탈리아]]의 침략까지 막아내어 독립국으로써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1931년]]에는 [[입헌 군주제]]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1935년 10월 2일부터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략이 개시되었고 1936년 5월 2일 , 이탈리아의 2차 공격에 패배하여 황제가 예루살렘으로 망명을 하기도 하였다. 마침내 5월 5일 오후 5시(역사적 대사실을 기념하기 위하여 일부러 택한 날짜와 시간이다.)를 기해 이탈리아군은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입성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3605130020910300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36-05-13&officeId=00020&pageNo=3&printNo=5553&publishType=00010| 제목 = 에치오피아滅亡의 輓歌 | 날짜 = 1936-5-13 | 출판사 = 동아일보 |인용문 = 昨年十月二日부터 開始된 伊太利의 에치오피아侵略은 今年五月五日에 그 終結을 보게 되었다. 五月二日에는 에치오피아 皇帝가 首都아디스․아베바를 버리고 예루살렘으로 向하게 되엇고 伊太利軍은 五月五日五時(午後)에 堂堂하게 首都에 進入하게 되었다. 伊太利는 아마 이 歷史的大事實을 記念하기 爲해서 이와 같은 時日일 選擇하엿나보다. }}</ref>[[1941년]], [[영국]]의 도움으로 이탈리아군을 몰아내었으며 외국으로 망명 간 황제는 복위하여, 에티오피아를 재건하는 데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