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두 판 사이의 차이

[[1994년]] [[10월 12일]], [[월트 디즈니 컴패니|월트 디즈니]]출신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제프리 캐천버그]]가 헐리우드 최고의 영화 감독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음반 사업가 영화 제작자로 활약하고 있는[[데이비드 게펀]]과 공동으로 드림웍스 SKG를 설립하게 되었는데, 창립자 3명이 드림웍스의 지분 30%를 가져가면서 9억원을 매입할 투자자, 투자기업을 물색하여만 했다. 일단, 공동 설립자 3명이 1억원에1억달러에 자동적으로 매입하는것을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설립자인 [[폴 앨런]]이 5억달러를 출자하기로 결정했고 나머지 3억원을3억달러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다국적기업에게 기회를 주기로했다.

우리나라도 드림웍스 주식지분매입에 뛰어들었는데 [[현대]]는 주식매입에 관한 의견교환만 있었을뿐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판단해 드림웍스의 투자매입을 하지않기로했고, [[삼성]]은 9억달러를 전액투자해 아시아지역의 배급권 확보와 함께 드림웍스 경영에 참여하는것을 전제로 내세웠으나 한 그룹이 너무 많은 돈을 가지고 운영한다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로 3억원으로3억달러로 낯춰서낮춰서 협상을 이어갔지만 영화사업 대신에 오직 반도체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해 협상이 완전히 결렬됐다. 한국에서는 더 이상 참여의사가 없다고 느껴질때쯤, 오래전 부터, 삼성그룹의 계열사였으나 [[1993년]], 분리 독립을 선언한 식료품 제조업체인 [[제일제당]]이 3억달러를 드림웍스에 투자하면서 [[1995년]] [[4월 28일]], 드림웍스 공동투자 참여와 함께 드림웍스의 최대주주로 등극하게된다. 또한, 드림웍스 단독 제작영화에 관한 한국 배급권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