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성: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40번째 줄:
 
== 종교적 역할 ==
슈리 성은 정치 및 군사의 거점인것과 함께, 류큐의 얼마안되는 성역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성내에서는 열곳의 [[우타키 (오키나와)|우타키]]가 있고, 또 슈리성 안 성곽의 남쪽의 커다란 범위를 “''게오노우치''({{ja-y|京|けお}}の{{ruby|内|うち}})”라 부르는 성역이 차지하고 있다. “게오노우치”는 열 곳가량의 우타키의 중의 여러 곳과 울창한 커다란 나무의 숲이나 바위가 있을 뿐인 장소였지만, 이 숲이야말로 슈리성의 발상지로, 슈리성을 국가의 성지로 정하고있는 중요한 장소이다. [[기도쿠 다이쇼]]를 시작해 신녀들이 게오노우치에서 제사를 행하였지만, 그 제사의 내용이나 제대로 된 게오노우치 내부의 상태는 지금도 알수없고알 수 없고, 현재 여기서 행해지는 제사의 연구에 기초하여 공개를 하기 위해 정비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완전한 재현에는 이르지 못할 것이라 생각된다.
 
부지내의 우타키 등은 단순한 유적이 아닌, 현재에 이를때까지 신앙의 대상이다. 류큐대학이 있던 무렵에는, 출입이 자유로웠던 탓에, 그 구조물 안의 이곳저곳의 절에는 항상 선향이나 종이 쪼가리가 바쳐졌고, 주로 여성의 절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그러나, 슈리성의 복원에 의해 무단 출입이 금지되고 말았다. 그래서 “슈리성의 건물의 재활했지만 절로서는 파괴되었다.”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