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별신굿놀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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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은산별신제 <br /> (恩山別神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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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대한민국의 중요무형문화재국가무형문화재|중요무형문화재국가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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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별신제'''(恩山別神祭)는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서 마을 사당인 별신당에서 열리는 제사이다. '''은산별신굿놀이'''는 [[한국의 민속놀이]] 중 하나다.
'''은산별신굿놀이'''는 [[한국의 민속놀이]] 중 하나다.
 
은산별신굿은 음력 3월 24·5일경에 행하는데, [[조선]]조 말기까지는 해마다 거행되었다. 그 뒤로는 3년마다 거행하였다. 이 굿을 거행할 때는 성대한 행렬이 있었다. 즉 영기(令旗)에 1명, 나팔수 2명, 24방위기 및 4음양기(四陰陽旗)에 28명, 구등(球燈)에 6명, 꽃다발에 6명, 화주(火主)에 1명, 제물 이고 가는 이 30명, 농악대 6명, 악공 7명, 말탄 대장·중군(中軍)·영장(令將)·앞 뒤 비장(裨將)·사령·집사·통인·좌수 등 11명, 제관(祭官)으로서 육화주(六火主)·축관·별자(別子) 3명, 그외 수많은 동민들이 뒤를 따른다. 이 행렬은 정오경부터 시작하여 동내를 순회, 동리 서북부 산기슭에 있는 신당(神堂)에 도착한다. 먼저 [[무당]]이 당굿을 하는데 이 굿이 끝나면 제관(祭官)에 의해서 정식 제의(祭儀)가 거행된다. 이 정식(正式) 제는 밤중에 끝나는데, 그 뒤로는 농악대, 악공, 무당 등에 의하여 여러 가지 여흥이 밤새도록 행하여진다.
 
== 참고자료 ==
* {{문화재청 문화재|17,00090000,34|은산별신제}}
 
{{글로벌세계대백과}}
{{토막글|문화}}
 
{{충청남도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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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의 민속놀이]]
[[분류:무속]]
[[분류:대한민국의 중요무형문화재국가무형문화재]]
[[분류:부여군의 문화재]]
[[분류:충청남도의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