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1세: 두 판 사이의 차이

[[신성 로마 제국]]의 속국인 [[하노버 선제후국]]의 선제후이자,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의 공작인 [[에른스트 아우구스트]]와 [[팔츠의 조피]] 사이에서 태어났다. [[제임스 1세 (잉글랜드)|제임스 1세]]의 외외증손자(딸의 외손자)로, [[1701년]]에 만들어진 [[영국 왕위계승법]]으로 인해 어머니 [[팔츠의 조피|조피아 여사]] 다음인 3번째로 제일 가까운 영국 왕위 계승자가 되었다. [[1714년]] [[7월 8일]]에 어머니 [[팔츠의 조피|조피 부인(조피아 여사)]]이 향년 84세로 서거한지 얼마 아니 되어 외외가(外外家)쪽 촌수로 재종누이동생뻘이 되는 [[그레이트브리튼의 앤|앤]] 여왕도 같은 해 [[8월 1일]]에 후사 없이 향년 49세로 서거하자 54세의 나이에 영국 왕으로 즉위하였다. 모국어인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빼고는 [[영어]]를 거의 못해서 [[영국]] 신민들로부터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1727년]] [[6월 11일]]에 조지1세는 백발 노인이 된체 망상 장애와 고지 혈증 당뇨병으로 그 궁전에서 숨을 거두었다. 시신은 영국 왕실 공영 묘지에 매장되었다. 아들 [[조지 2세]]가 친아버지 [[조지 1세]]의 죽음으로 우선적으로 영국 하노버 왕조 2대 국왕으로 부임을 하였다.